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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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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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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목사의 목회와 영성

3. 능력 있는 삶을 위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부르짖는 기도의 삶이 시작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확신하고 은사를 경험하며, 유익한 삶을 살고 삶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며 살게 되는 담대한 믿음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은 상태로는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진정한 영적 회개가 일어나서 그리스도는 메시아이심을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들도 예수님과 함께 3년 공생애를 지내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메시아이시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버리고 부인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고기를 잡는 자신의 생업의 현장(요21장)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 성령의 강림과 임재를 경험한 그들은 담대함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히 선포하게 될 뿐 아니라 주와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의 삶을 누리며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4. 예배를 소중히 하기 위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고 하셨습니다. 영혼이 구원 받는 것이 예수님이 오신 위대한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거룩한 만남을 위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영적 예배를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5. 봉사의 삶으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상급은 봉사입니다. 봉사의 삶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있지만 하기 싫어도, 할 수 없어도, 할 줄 몰라도 하나님의 일이라 하는 것이 봉사의 사명이 있는 삶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고 하고 있으며,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벧전4:10)고 봉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일관된 봉사를 위하여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기쁨의 봉사를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6. 담대한 능력있는 삶을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은 온통 싸움과 두려움의 환경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늘을 바라보는 두려움을 이기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이기었나니 너희는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담대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삶의 순교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떨치는 것이 담대한 일입니다. 그 죽음의 삶으로 이끄는 삶에서 두려움을 깨쳐 버리고 마귀를 대적하는 삶으로 날마다 이기기 위하여 담대함을 얻어야 하는데 삶을 이기는 담대함을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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