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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선교로 폭발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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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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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를 선교로 폭발 시키자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2장 1-12절

설교자: 인천반석감리교회 담임목사 이주후

 

역사가 토인비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쓰는게 아니라 훈련받은 사람을 쓴다고 말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 만에 살아나셔서 승천하시면서 오백명의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380명은 떠나고, 120명은 다락방에서 기도에 힘쓸 때 하늘에서 성령이 임하면서 4가지 영적인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기도폭발, 성령폭발, 전도폭발, 말씀폭발입니다. 여기서 특별히 중요한 것은 전도의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복음 전파는 왜 중요합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왜 가치가 있는가?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바쳐 대속의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11번이나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엄청나게 부흥이 되어서 부요하고 성령 충만하였지만 선교를 하지 않았을 때 로마의 티투스 장군의 침략과 박해를 받으면서 온 지방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택한 백성을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품어주실까요? 이유는 선교와 전도를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인 선교의 주역이 됩시다.

두 번째, 지구에서 가장 귀한 일은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복음 전하는 것은 지옥 갈 영혼을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미국에 패트릭헨리는 말하기를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대연각호텔에서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몇 사람이 밧줄로 많은 사람을 살려서 주위의 이목을 샀습니다. 사람의 생명도 이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영혼의 생명은 얼마나 더 귀중하겠습니까?

인천반석교회에서 1990년도에 청평 휴양지에 야외 예배를 갔었습니다. 그때 한 여자 청년이 수영을 하다가 강에 움푹 파인 구덩이를 잘 못 디뎌 물살에 떠내려갔습니다. 그것을 보았던 청년 회장 김문식 씨가 다급히 물에 빠진 여자 청년을 건져냈습니다. 그 일에 감동 받은 여자청년은 생명의 은인이 되어준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둘은 결혼하였습니다. 사람을 살려 주어도 은혜를 갑는데 하물며 주님은 자기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우리를 향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할 때에 우리는 생애를 받쳐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에 김영진 목사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기 위하여 살 껍데기를 벗겨 죽으면서 까지 참으면서 순교하였습니다. “기도 안하면 죽고 선교 안하면 망합니다.” 라고 어느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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