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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ㅣ큰 믿음으로 축복받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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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추후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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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으로 축복받고 살자 / 고전9장 24-25절

 

그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의 생각과 믿음에 의해 결정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모두 믿음이 크고 생각이 넓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입, 생각의 입을 넓히는 연습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옛말에 ‘호랑이 그리다 잘못 그리면 고양이라도 되지만 고양이 그리다 잘못 그리면 생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1844년에 사람이 1마일을 4분50초에 주파한 것이 신기록입니다. 1945년 어느 외과의사가 사람은 1마일에 4분 이내에 뛸 수 있다고 발표하자 사람들은 4분 이내에 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큰 믿음의 축복을 받기 위해선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첫째,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미 카터 전미국 대통령이 해군장교로 있을 때 당시 해군 제독이던 하이만리 카버와의 일화가 있습니다. 제독이 카터에게 물었습니다. ‘귀관은 사관학교 시절 몇등이나 했나?’카터는 대답했습니다. ‘820명중 59등 했습니다.’ 그러자 제독이 말했습니다. ‘그것이 자랑인가? 귀관은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카터는 그때의 책망을 교훈삼아 늘 최선을 다한 결과 대통령이 되었다고 훗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배경과 좋은 가문을 보시지 않고 얼마나 최선을 다하였는가를 보고 상을 주십니다. 신약에 보면 과부 헌금을 주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심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또 주님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맡기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둘째, 절제 해야 합니다.

올림픽 선수들은 마시는 생활, 성생활, 식생활을 절제합니다.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성공하고 금메달을 딴 사람을 보면 남다른 절제생활을 하였습니다. ①말 ②보는 것 ③먹는 것 ④육신의 정욕 (프로이트가 말하기를 사람의 본능 가운데 가장 강한 본능은 성적 본능이라고 했습니다 ⑤감정을 절제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 하는데 믿음의 조상들은 얼마나 절제를 하였습니까?

 

셋째, 법대로 경기해야 합니다.

‘경기 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딤후 2:5)

잠언 31장에 말씀합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10절)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11절)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12절)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23절)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31절)

자식이 명문대학 나온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큰 축복은 남편을 장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는 영예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치가 달라집니다. 역대 대통령이 9명인데 이승만, 김영삼,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입니다. 내 가정도 장로의 직임을 맡아 충성하는 기독교 명문 가정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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