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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참으로 복 있는자~(계1:3신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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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복 목사(인천고잔교회)

쉐마=참으로 복 있는자~(계1:3신6:4~9)

 

참으로 복 있는 자는 누구일까요?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복의 기준과 가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세상 사람들의 복의 기준은 대개 세속적이며 기복적인 소유의 넉넉함 정도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비교와 자랑문화에 빠져 자기 우월감내지는 패배주의에 빠져 살게 됩니다.

신앙적인 사람들은 세상적인 가치보다 성경적인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복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복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 예수님께서 복이 있다고 선언하는 사람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첫째, 쉐마=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신6:4)

성경적인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세우신 종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말씀 전하는 자들의 중요성을 알고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첫째,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씀 그대로 증거할 수 있도록~

둘째, 설교자들이 청중들의 필요에만 맞는 설교에 익숙한 나머지 정작 하나님의 말씀은

빼버리고 골라서 하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셋째, 말씀을 듣는 청중들로 하여금 듣고 싶은 말씀만이 아닌 반드시 들어야 될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듣고 싶은 말씀보다도 반드시 들어야 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문제는 다양하고 특수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보편적인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을 듣는 훈련이 필요하며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둘째,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신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6:6)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마음에 새겨할 이유는?

첫째, 말씀의 묵상하며 읽을 수 있도록~ 둘째, 가르치기 위하여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새겨진 말씀이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강론되어짐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강력하게 역사할 수 밖에 없도록 해야합니다.

 

셋째, 말씀을 기록하라(6:9)

'네 손목에+미간에~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영적환경과 말씀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온 가족들이, 특히 자라나는 자녀들이 말씀의 환경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할까요?

①자신이 볼 수 있도록~ ②타인이 볼 수 있도록~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고후3:3)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할까요?

①하나님을 경외하는 맘으로~(신6:2) ②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에 순종하는 자세로~(신6:3)

③하나님을 사랑하는 까닭에~(신6:5)

왜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순종하며 마음판에 새기고 기록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선언할 때 복된 자로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참으로 복된자가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오늘부터 쉐마~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음판에 새기고 읽고 듣고 지켜 행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 있는 자들~ 복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복있는자 라고 인정받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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