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평신도 분류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이단들의 삼위일체(三位一体)를 경계하자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⑫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이단들의 삼위일체(三位一体)를 경계하자

 

헤르만 바빙크는 “기독교의 심장은 삼위일체로부터 시작되어진다.” 고 했다. 삼위일체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이단규정에 있어서 중요한 잣대가 되어 진다.

 

일반적으로 이단이라는 것은 다를 이(異) 끝단 (端)자를 써서 시작은 같은데 끝이 다르면 이단(異端)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단들은 시작부터 다름을 볼 수 있다. 출발 자체가 다르다는 얘기다. 시작부터 잘못되었다면 그 끝은 볼 것도 없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이다. 종교개혁은 서구 기독교회 사이에서 하나의 전쟁이었다. 가톨릭 의 성직중심주의에서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회복이 초대 교부들의 삼위일체 신론을 회복하는 것이라 믿었다. 초대 교부들은 이단자들과의 치열한 논쟁을 벌였고 결국은 삼위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니케아 공의회(325),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 에베소 회의(431), 칼케톤 회의(451)에서 정통삼위일체 교리를 확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삼위일체 확립 이전과 이후에 정통삼위일체와 다른 삼위일체 즉 삼위일체를 말하나 다른 삼위일체에 대하여 교회사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잘못된 삼위일체 주장들이 있다. 예컨대 이단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역적, 양태론적 삼위일체. 종속적 삼위일체. 단일신론, 삼신론, 이신론 등 다양하다.

우리나라 이단들도 저마다 주장하는 황당한 삼위일체 교리가 있다. 먼저 신천지의 삼위일체 교리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이만희는 삼위일체를 한문으로 풀이하여 삼위일체(三位一体)를 3개의 보좌(位)가 하나의 몸(体)에 있다고 하며 이만희의 몸에 3개의 보좌가 있는데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인용하여 이긴자, 보혜사, 철장 갖고 만국을 다스리는 자, 두 증인, 감람나무, 삼위일체 등이 자신이라고 한다. 이만희는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너무 많이 해놔서 바꿀 수도 부인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과연 이만희가 하나님인가? 확인해 보고 정신 차려 멸망으로 향하는 길에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의 삼위일체 또한 이단적이다. 이들의 교제 “성도발표력 교제 1.”에서 “여호와(성부) = 예수(성자) = 새이름(성령)은 여러분이 아니고 한 분 하나님, 구원사역을 위해 1인 3역을 하셨다는 뜻” 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면서 이들은 양태론적 삼위일체에다 새로운 하나님들로 등극한 아버지(안상홍)하나님, 어머니(장길자)하나님이 있는 삼위일체 신관이 이단적인 집단이다. 아버지(안상홍)하나님은 1985년에 죽었다.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외에도 많은 이단 사이비들의 삼위일체론은 이단적이라고 교회사가 정죄한 것을 여전히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베뢰아(김기동) 계열의 목회자들은 한결 같이 양태론을 주장한다. 이들은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이라는 도식으로 이해하며 예를 들기를 한 사람이 학교에서는 교수, 교회에서는 장로, 집에서는 아버지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같은데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사 속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사벨리우스(216년 이단으로 정죄)의 주장과 같은 것이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정통적 삼위일체를 가르쳐 이단들의 엉터리 주장에 미혹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사는 삶이 복 인줄 알고 성숙된 자리로 나아가도록 성경교육, 교리교육을 통해 사도 신경적 삼위일체의 바른 고백을 하게 하므로 이단사이비에 왜곡된 성경해석으로부터 미혹되지 않게 해야 하겠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 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⑫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이단들의 삼위일체(三位一体)를 경계하자

 

헤르만 바빙크는 “기독교의 심장은 삼위일체로부터 시작되어진다.” 고 했다. 삼위일체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이단규정에 있어서 중요한 잣대가 되어 진다.

 

일반적으로 이단이라는 것은 다를 이(異) 끝단 (端)자를 써서 시작은 같은데 끝이 다르면 이단(異端)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단들은 시작부터 다름을 볼 수 있다. 출발 자체가 다르다는 얘기다. 시작부터 잘못되었다면 그 끝은 볼 것도 없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이다. 종교개혁은 서구 기독교회 사이에서 하나의 전쟁이었다. 가톨릭 의 성직중심주의에서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회복이 초대 교부들의 삼위일체 신론을 회복하는 것이라 믿었다. 초대 교부들은 이단자들과의 치열한 논쟁을 벌였고 결국은 삼위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니케아 공의회(325),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 에베소 회의(431), 칼케톤 회의(451)에서 정통삼위일체 교리를 확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삼위일체 확립 이전과 이후에 정통삼위일체와 다른 삼위일체 즉 삼위일체를 말하나 다른 삼위일체에 대하여 교회사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잘못된 삼위일체 주장들이 있다. 예컨대 이단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역적, 양태론적 삼위일체. 종속적 삼위일체. 단일신론, 삼신론, 이신론 등 다양하다.

우리나라 이단들도 저마다 주장하는 황당한 삼위일체 교리가 있다. 먼저 신천지의 삼위일체 교리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이만희는 삼위일체를 한문으로 풀이하여 삼위일체(三位一体)를 3개의 보좌(位)가 하나의 몸(体)에 있다고 하며 이만희의 몸에 3개의 보좌가 있는데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인용하여 이긴자, 보혜사, 철장 갖고 만국을 다스리는 자, 두 증인, 감람나무, 삼위일체 등이 자신이라고 한다. 이만희는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너무 많이 해놔서 바꿀 수도 부인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과연 이만희가 하나님인가? 확인해 보고 정신 차려 멸망으로 향하는 길에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의 삼위일체 또한 이단적이다. 이들의 교제 “성도발표력 교제 1.”에서 “여호와(성부) = 예수(성자) = 새이름(성령)은 여러분이 아니고 한 분 하나님, 구원사역을 위해 1인 3역을 하셨다는 뜻” 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면서 이들은 양태론적 삼위일체에다 새로운 하나님들로 등극한 아버지(안상홍)하나님, 어머니(장길자)하나님이 있는 삼위일체 신관이 이단적인 집단이다. 아버지(안상홍)하나님은 1985년에 죽었다.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외에도 많은 이단 사이비들의 삼위일체론은 이단적이라고 교회사가 정죄한 것을 여전히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베뢰아(김기동) 계열의 목회자들은 한결 같이 양태론을 주장한다. 이들은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이라는 도식으로 이해하며 예를 들기를 한 사람이 학교에서는 교수, 교회에서는 장로, 집에서는 아버지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같은데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사 속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사벨리우스(216년 이단으로 정죄)의 주장과 같은 것이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정통적 삼위일체를 가르쳐 이단들의 엉터리 주장에 미혹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사는 삶이 복 인줄 알고 성숙된 자리로 나아가도록 성경교육, 교리교육을 통해 사도 신경적 삼위일체의 바른 고백을 하게 하므로 이단사이비에 왜곡된 성경해석으로부터 미혹되지 않게 해야 하겠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 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