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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에 쓰임받는 자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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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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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에 쓰임받는 자가 돼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믿는 사람들은 말만 잘한다고 비아냥되기도 합니다. 말한대로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목회자로서 늘 부담스러운 것이

말한대로 사는 것입니다. 사실 이게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김포 큰 은혜기도원 방춘희 원장님이 계십니다. 사실 저는 그 분을 아직 뵙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성탄절에는 우리교회 학생들을 위해 수십 만원이상되는 선물을 정성껏 보내주셨고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또 선물을 보내주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제주도에 멋진 기도원을 갖고 계신데 탈북목회자들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도록 내어 주셨습니다. 요근래에는 부평의 어느 교회와 지방에 있는 모교회 두 곳에 수천만원이 드는 교회 리모델링을 아낌없이 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시대 자기만 알고 자기교회만 아는데 방춘희원장님 같은 분이 계신다는 것이 신선하고 한국교회에 좋은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섬김과 나눔은 축복입니다. 그 축복이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의 유통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소리 소문 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분명한 목적이 기록된 곳이 있습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또, 한곳은 신약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땅에서 선한 삶을 위해 우리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 선한 일에 더 많은 한국교회가 쓰임 받게 되길 소망 합니다. 5월의 첫날입니다. 5월 한달도 좋은 일로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는 멋진 하루하루 되십시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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