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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성 유치하게 여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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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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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성 유치하게 여기지 마세요”

5월21일이 부부의 날입니다. 2와 1 곧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라 합니다. 결혼이란 부부가 한 몸을 이루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결혼은 반드시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연합하고 부부가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한 몸을 이루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육체적인 결합(부부의 성 이야기)입니다. 또 마음과 정신, 영혼까지 하나 됨을 의미 합니다. 부부의 가치관이 하나이어야 하죠. 주거지도 하나, 정서/비전도 하나이죠.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야 온전한 결혼 생활이 됩니다. 경제문제에서도 하나 됨이 필요 합니다. 비밀이 없이 투명해야 합니다. 한 몸의 의미는 가장 친밀한 연합, 성의 연합을 의미하지요. 부부간의 성적 교제는 부부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전존재적 사건이고, 정신적 합일과 영적 합일입니다. 부부가 완전히 한 몸이 되는 때에 두 사람은 자녀를 낳게 되고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정법원의 통계에 의하면 부부가 이혼하는 첫 사유가 성격 차라고 합니다. 그러나 겉 사정이지 속사정은 ‘성격 차’가 아니라 ‘성 격차’입니다. 이혼하는 부부의 90%가 성문제 때문이라 합니다. 배우자에게서 성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면 사람은 쉽게 짜증, 화, 스트레스가 일어 납니다. 불행하게도 기도생활에 열심인 아내들일수록 성생활을 더럽거나 유치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남편이 사랑을 요구할 때 ‘장로가 목사가 기도는 안하고 밝히기만 한다.’ 그럴 시간 있으면 기도나 열심히 하라 합니다. 영적이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매도합니다.

 

결혼이란 배우자에게 성적인 의무를 감당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진정한 성의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여 배우자의 성적인 타락을 예방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루어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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