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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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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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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⑰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흉내 내어 부활의 주, 재림 주라 주장하는 이단 사이비교주들이 죽어 땅에 묻혀 썩어져가는 무덤들을 보면서도 돌아오지 않는 불상한 사람들이 있다

 

한국기독교 전례 132년 교회가 급성장하여 세계유래를 찾기 힘들만큼 교회들이 번성한 시기에 더 불어 함께 성장한 이단사이비들이 항상 있어왔다. 때론 수십만, 수만의 신도를 자랑하며 교회를 압박하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신앙적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아닌 교주들이 하나님 행세를 하며, 혹세무민하며 군림했다.

 

그러나 한 사람, 한 사람 그들은 죽어 갔고 영생불사를 외쳤으나 무덤에 묻혀 썩어져 가는 육신을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결코 하나님 또는 재림 주가 아니다.

 

소위 자칭 하나님 또는 재림 주라는 사람들이 묻힌 무덤에 ‘재림예수님 의 묘’ 리는 묘지석이 있기도 하고 생전에 영생하며 죽지 않는 다고 하던 이가 죽었으나 묘지석에는 평범한 집안의 사람이었음을 적어 놓았을 뿐 어디에도 하나님이라는 표지를 남겨 놓지 않은 이도 있다.

 

죽지 않겠다던 자들이 죽고 자칭 하나님, 재림 주라고 하던 사람들이 죽어 무덤에 묻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죽는 다 던 사람(교주)을 따르던 사람들이 여전히 잘못된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것을 본다.

 

현재도 진행 중인 같은 사건들을 접하면서 왜 이런 일이 반복됨에도 지난 사건들을 반면교사로 삼지 않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사람이 태어나 한세상 살다가 죽는 것이 정한 이치임에도 상식을 초월한 이단에 빠진 골수분자들은 철석같이 교주들의 영생을 믿고 있다.

 

신천지의 이만희가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의 교회의 장길자가 여자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가 진정 하나님 이란 말인가? 말도 안 돼는 것을 진실인양 믿고 있는 이들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교회 곁에 기생하며 성장해가는 이단사이비들의 교주를 볼 때 죽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 조만간 죽을 텐데 안 죽는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도대체 뭔가 하는 생각에 착잡한 심정이다.

 

사람들은 얼마를 살았던 간에 창조 주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죽음과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된다. 이 땅에서 주어진 시간 속에 어떻게 살았느냐 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천국백성으로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이 땅의 삶을 좀 더 잘 살아야 하겠다.

 

이단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이 죽어 썩어질 육신을 가진 이단들의 교주를 하나의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닌 피조물임을 자각하고 더 이상 미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또한 진리 안에서,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며, 서로 이해하며 사람(교주)아닌 살아계신 창조 주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자.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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