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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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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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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⑱

 

종교개혁500주년을 맞는 한국 교회가 이단사이비척결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들어난 이단 뿐 아니라 교회에 숨어있는 이단적 요소들도 함께 뿌리 뽑아야 한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왜 , 무엇을 개혁 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면 먼저는 성경대로 하지 않는 교권을 개혁 하고자 했고 또 하나는 교리적인 정립을 분명히 하고자 했음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단사이비들의 성경 왜곡과 교리를 훼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무(무관심, 무대책, 무대응) 로 일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성경 외에 어떤 종류의 책도 성경적 권위를 부여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이단들은 성경권위에 도전할 만한 서적들을 신성시하거나 교주를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에스겔 선지자의 외침이 귀에 쟁쟁하게 들리지 않는 가 보다 ‘황무지의 여우’ 같은 이단의 교주들 직통계시, 환상, 예언, 실상교리 등 잘못된 체험 신앙을 체계화하여 교회를 유린하고 미성숙한 성도들을 미혹하여 거대집단으로 성장한 이단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단사이비들이 발흥하는 이러한 때에 교회는 진리를 수호하고 교인들을 보호할 무슨 대책이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단 사이비들의 신도 수가 200만을 넘어 수를 더해 가고 종교, 사회 정치적으로 그 세력을 펼치고 있는데 말이다.

 

교회가 이제는 무관심을 관심으로 무대책을 대책으로 무 대응을 적극적 대응으로 소리를 내야 한다.

 

교리싸움을 걸어오는 이단들에게 교리로 대응하고 정치, 시회 문화적으로 공격적 포교를 하는 이단사이비들을 막아야 한다. 더 이상 방관 할 때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이다.

 

500년 전 로마 카톨릭 이라는 거대집단 앞에 홀 홀 단신 말씀 들고 담대하게 개혁을 외쳤던 개혁자 마틴 루터의 정신을 본 받아 세상 어떤 이단세력에도 굴하지 않는 용사들이 필요하다.

 

들어난 이단들 Big 3 라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외에도 수많은 이단사이비들이 교회 안 밖에 있다.

 

들어난 것은 들어난 대로, 감추어져있고 위장된 것들은 또 그것들대로 찾아내어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일에 교회가 힘써야할 때이다.

 

이단들의 전술 전략적 포교행태를 깨 부술만한 분명하고 확실한 교리정립과 교육이 절대 필요한 때이다. 교회 마다 교육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교인들을 확실하게 교육할 때 교회도 살고 교인들도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사람 들이 될 것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의 탄식이 나오지 않도록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모두가 열심을 낼 때 한국교회는 소망이 있게 될 것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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