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목사의 신앙 이야기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교회 본당과 교육관

리모델링 시작한지

꼭 일주일만에

오늘 끝났습니다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30%이상 지출이 되었습니다

한쪽을 손보니

다른쪽이 균형이 안맞고

이곳 저곳 하다보니

처음보다 더 많은 지출이 생겼습니다

다 해놓고 보니

진작할걸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새롭게 한번씩 환경을 바꾸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공사하면서 더욱 느꼈습니다

교인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예배당이 환해지고

밝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도 날마다 새롭게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믿음도 변해야 합니다

변하기는 하되 좋게 변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이 정체 또는 퇴보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너의 믿음의 진보를 보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 시켜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어느새

슬그머니 죄가 들어와 주인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리모델링공사를 하면서

구석구석에 있던 많은 쓰레기들을 버렸습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아깝다고

버리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것을 처리하고

나니 많은 깨끗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아마 우리 마음도

버리지 않고 한쪽 구석에 쳐박아 둔것들이 많이 있을것 입니다

한번씩 슬그머니 올라와서

쓴뿌리를 가져다 줍니다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다보며

하나님앞에 정결치 못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버리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성령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잘 들어야 합니다

주님 말씀 하옵소서

잘듣고 은혜안되는것들을

버리기 원합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은혜가 임했습니다

할렐루야!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