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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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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㉒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마지막 때에 해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이단 척결임을 교회들이 자각해야 할 것이다.

 

이단사이비들이 날로 기승을 부리며 기성교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

비 진리를 진리인양 왜곡, 선전, 보도, 교육하며 교리를 비교하자고 덤비고 있다.

 

인터넷 매체를 장악하고 물량 공세를 펴며 자신들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교회들을 압박하고 있는데 교회들은 여전히 꿈적도 안한다.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교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이단사이비들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교인들을 복음 안에서, 진리 안에서 지키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고 교리로 무장시키므로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피지기 백전백승 (知彼知己 百戰百勝)’ 나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지 않다 하지 못할 것이다. 영적싸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혹의 교리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교회가 할 일은 이단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하여 이단의 정체를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일은 먼저 목회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단들은 날로 진화하고 포교수단은 점점 발전되어 가고 있는데 교회들이 손을 놓고 있는 순간 수많은 양떼들을 잃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단세미나 자료를 만들어 교육하다 보면 목회자들조차도 이단들의 실체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단사이비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이 잘못이고 거짓인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을 때 이단들의 포교전략은 무력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단사이비에 빠진 이들의 피해사례들을 통하여 비참한 실체인 가출, 이혼, 학업포기 등을 보여 주어 미혹의 결과가 어떠함을 알려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쫓는 것은 저주의 길임이 성경의 교훈임을 알려 주어야한다.

 

이제는 이단사이비에 빠져 피폐한 영혼들을 구해낼 방도를 찾고, 찾아 바른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이 마지막 때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해야 할 일이다.

 

이단사이비와의 싸움이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결국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교회가 최후의 승리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들이 이단사이비에 대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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