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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교육과 전도 (막 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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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성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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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경 중국 주나라 초의 정치가 태공은 교육에 중요성을 지적하기를 “남자를 가르치지 아니하면 자라서 반드시 부량하고 어리석으며 여자도 가르치지 않으면 자라서 반드시 거칠고 솜씨가 없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교육의 중요성 가르침의 중요성은 옛날만이 아니라 현대에서 더욱 중요하며 교회교육에 있어서 더욱 시급하다.

예수님은 일찍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과 전도를 동시에 실행하신다.

 

1. 예수님은 전도와 동시에 교육하신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막2:13)고 했다. 예수님은 바닷가에서 가르치시고 가버나움에서도 가르치셨으며(막1:21~23) 자기 고향에서 가르치셨다.(막6:1~6) 예수님은 이와 같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시고 교육하시기도 하셨다.

 

 

2. 예수님은 지나가시면서도 오직 전도하셨다.

예수님은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을 때 가르치시고 “지나가시다가 앉아 있는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막2:14)고 했다. 이때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소명하셨다.
예수님은 지나 가시면서도 복음전도 하셨다.

 

 

3. 예수님은 식사중에도 전도와 교육하셨다.

전도 받은 레위는 식사를 대접하였다. 좋은 반응이다. 거기에 초청된 자는 세리와 죄인들이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여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의문을 제기하며 질문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며 대답 하셨다.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까지 구원받아야 함을 아시고 그들과 식사 중에서도 전도와 교육을 하셨다.
예수님은 노방전도법을 사용하셨고 식사전도법도 사용하였다.
우리도 예수님의 전도법을 배워 실천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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