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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중 기독교가 지키는 중요한 두 절기가 있는데 하나는 봄철의 부활절이고 또 다른 하나의 절기는 겨울의 성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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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34

년 중 기독교가 지키는 중요한 두 절기가 있는데 하나는 봄철의 부활절이고 또 다른 하나의 절기는 겨울의 성탄절이다.

 

오늘날 성탄절 12월25일은 기독교의 축제일이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심을 축하하는 기독교 최대의 성탄축하 예배일이다.

 

그러나 2000년 전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던 사람들 가운데 오신 구세주 우리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일마저도 이단들에 의해 회손 되고 있음에 마음이 아프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의 생일을 성탄이라 하여 지키고 있다. 그 날이 1월13일 이라고 한다.

이들은 성탄일이 자주 바뀐다, 왜냐하면 생일조차 거짓을 꾸미기위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13일, 1월16일, 12월1일, 12월25일 등 이다. 음력이랬다 양력이랬다 하며 해마다 지키는 성탄일이 다르다.

 

성탄절 현수막은 더욱 가관이다. “기쁘다 안상홍님 오셨네” “제 00회 안상홍님 성탄기념예배”

“하늘의 아버지 안상홍님” 이렇듯 황당한 성탄예배를 드리는 안증회가 불상하다.

이단사이비들은 교주의 생일을 성탄이라고 감히 축일로 지키고 있음이 가소로울 따름이다.

 

신천지는 스승의 날 행사에서 상영된 영상을 보면 회갑연을 연상하는 푸짐한 상을 차려 놓고 이만희를 선생님, 예수님 영광을 위해 육으로 오신 예수로, 영원한 보혜사로 떠받들며 그 앞에서 춤을 추며(한량무와 악기연주) 갖은 아첨의 말들로 이만희가 구세주라고 하고 있음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다른 수많은 이단사이비교주들이 저마다 자신의 탄생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탄이 성탄 되게 하기위해서는 우리 기독인들이 성탄에 대한 분명한 의식이 있어야 하겠다.

 

성탄절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대하고 있었고 성경은 분명하게 그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 날 것이며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실 것이 예언되어 있었다.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고 있음이다. 성경에 기록된 구세주, 예수그리스도 외에 다른 예수의 탄생은 가짜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 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 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성탄절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기쁨, 평화, 감사, 은혜, 영광, 같은 단어가 떠오르나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는 온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셨다는 기쁜 소식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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