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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마다 헌법20조에 명시된 종정 분리 원칙에 위배된 사이비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의 유착이 이 땅에 이단사이비가 창궐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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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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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37

선거 때 마다 헌법20조에 명시된 종정 분리 원칙에 위배된 사이비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의 유착이 이 땅에 이단사이비가 창궐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선거철이 다가오므로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총재. 정동섭)에서는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2018년1월10일 서울역 공항철도 아렉스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필자는 종피맹 부정선거 감시단(단장. 허병주)에 인천지부장을 맡았고, 서울 구로구에 감시단 본부를 두고, 부산, 인천 등 6개 광역시와 경기도 8개 지부와 그 외 도 단위 9개지부 등 23개 지부로 조직했다.

 

선거 때 마다 정치인들과 사이비종교인들과의 유착문제가 심각했음을 우리는 잘 안다.

지난 역대 대통령들과 유명정치인들의 이단사이비들과의 밀월관계는 다 아는 비밀인 슬픈 현실이다.

 

지난 대선 때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이단사이비 스켄들로 도중하차하는 일도 있었고 통일교, 천부교,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이 역대정권과의 밀착관계로 성장의 도움을 받았던 것 또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단사이비들은 선거 때 마다 집권 여당이나 당선 가능한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상납하고 표를 몰아주는 등 정치권에 로비를 통해 그들의 단체 유지와 성장의 발판을 삼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데 정치권력을 도구 삼았다.

 

종피맹의 정동섭 총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이비종교는 어두움의 세력으로서 정치권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정치세력화를 시도하며, 정관계로비를 통해 그들의 종교사업을 유지함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본 감시단은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들과 사이비종교인들과의 부정한 관계를 철저히 감시하여 사이비에 연루된 정치인들의 불법사례가 발견되고 정보가 확인되면 이를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

 

본 감시단은 부정선거에 감시는 하되 선거에는 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진보와 보수 그 어느 편도 들지 않는 중립을 지켜 편파적인 활동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본 감시단은 부정선거 발견 시 보안을 유지하되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고발하기로 했다.

 

종피맹 산하 이번에 조직된 부정선거 감시단 23개 지부는 감시활동을 통해 공명선거와 함께 이단사이비의 국정개입, 국정농단과 같은 불미스러움이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고자 한다.

 

이번 정권이 적폐청산을 기치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과연 정치인들과 사이비단체들의 불순한 악의 고리가 끊어 질수 있을까? 매의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볼 것이다.

 

천만 기독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되도록 함께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나라가 바로서고 바른 정치가 구현될 때 사회가 건강해 질것이며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인 이단사이비가 힘을 잃고 무너질 것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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