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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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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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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38

 

부도난 교회, 어려운 교회들이 예배당 건물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단사이비들과의
은밀한 거래 관계가 밝혀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단 BIG3 로 알려진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등이 교회건물 매입에 적극 나서면서 적지 않은 물의를 빚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인천의 대표적인 교회 예배당을 매입 건물외벽에 단체명을 크게 붙여놓아 근처를 지날 때 마다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단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 많은 돈이 나오기에 수 없이 많은 건물들을 매입하는 것일까? 궁굼 하다.

 

일전 황당한 자료하나를 카톡으로 받았다. BIG3 중 하나인 단체에서 만든 것인데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는 문서였다. 헌금의 액수가 최소 300만원이었고 ‘지 성전 내 자리 마련 약정서’ 로 하나님과의 약속 마음만 가지고 하면 하늘이 도와줄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헌금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300만원을 작정하면 몇 가지 방법으로 매월10만원씩 헌금하면 30개월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매월30만원을 내면 10개월 이면 되고, 매월 50만원을 내면 6개월이면 된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놓고 돈을 갈취하는 이단사이비에 미혹되어 돈 잃고, 몸 빼앗기고, 마음에 상처 입은 수많은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본다.

 

성전건축 헌금 강요는 계속될 것이고 신도들은 어려운 형편에 막노동이라도 해서 헌금 할 것이고 그렇게 거둬들인 헌금은 결국 교주의 배만 불릴 것이다.

 

이단사이비교주들은 하나 같이 호화생활을 하며 돈을 물 쓰듯 하는데 순진한 신도들은 삼각 김밥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현실이 불상하고 안타깝다.

 

이단사이비들은 순진한 신도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명수들이다. 미혹의 교리에 세뇌된 신도들은 강압적이고 적극적인 헌금강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

 

사기 당하는 사람이 사기인줄 알았다면 사기당하겠는가? 사기꾼의 간교함이 무지한 사람들에게 사기 치듯 이단사이비들도 순진한 신도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이단사이비들은 하나 같이 사기꾼들이다. 이단사이비, 종교사기꾼이라는 표현은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언론출판의 자유가 결합된 종교비판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판례가 있다.

 

이단사이비들의 재산 갈취, 가출과 이혼 조장 등의 표현도 종교비판 허용범위에 포함된다고 판시한 판례가 있다.

 

이단사이비들은 자신들의 사이비성과 비리를 폭로하면 고소, 고발로 대응하기 때문에 이단을 연구하는 사역자들의 어려움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려운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同役者) 들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어 본다.

 

이단사이비들이 더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지 못하게 막는 일이 우리 이단사역자들의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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