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39

 

성경에서 엄하게 금하고 있는 성적, 도덕적 음란성에 연루된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수많은 여성편력(女性遍歷)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 박태선의 피 가름 혼음교리로 인한 피해 여성들과, 문선명의 여러 명의 부인들과 19명의 자녀들, 이만희 총재의 8명의 여인들에 대한 스켄들, JMS정명석 총재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인들과 성적 부적절한 관계 등 이것이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여성편력이며 실상이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가 2018년1월18일 발표한 ‘치안전망2018’ 보고서에 따르면 살인, 강도, 강간 및 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전체 발생 건수는 2012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줄어든 반면 유일하게 강간, 강제추행만 전년보다 11.5% 증가 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여신도 성폭행혐의로 대전교도소에 10년째 수감 중인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2월 18일 만기 출소하게 되어 있다.

 

2009년 수감된 정명석 총재는 처음에 6년형을 받았으나 항고 뒤 죄 질이 나쁘다는 법원의 판단으로 10년형을 선고 받고 10년 째 수형생활을 하고 있다.

 

전자 발찌를 차고 나올 그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젊은 여성들(상록수?)이 있다. 성역화 된 월명동에 새 건물을 짓고 활발하게 포교하고 있는 저들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聞一知十)고 교주들의 행각을 보면 그들의 삶이 어떠함을 알만도 한데 눈멀고, 귀 닫아 세뇌된 교리에만 집착 할뿐 아무것도 생각지 않는 이단에 미혹되어 분별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상하다.

 

우리나라의 역대 교주들의 면면을 보면 대동소이한 섹스 모티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계보를 볼 수 있다. 백남주, 김성도,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 이만희, 정명석 등이다.

 

성경 벧후2장14절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 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저주의 자식이라는 것은 전형적인 히브리 식 표현으로 ‘하나님의 저주가 그들 위에 있도다.’ 라는 의미이다.

 

교주들의 방탕한 생활은 전혀 만족이 없으며 그들은 지칠 줄 모르는 육적인 정욕의 노예가 되어 죄악 된 삶에 빠져 지내게 된다고 지적 한다. 그들이(거짓 교사들/이단의 교주들과 추종자들)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가 무서운 줄 모르는 성경에 무지한 이단사이비교주들과 그 신도들은 성경에서 지적하고 있는 성적인 범죄가 얼마나 엄하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음란죄, 영혼들을 유혹하여 영혼사냥을 일삼는 교주들의 죄를 엄하게 다스리는 성경의 교훈을 가벼이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이단의 교주들과 이들에게 동조한 이단사이비 신도들 역시 저주의 자식들이요 심판의 때에 지옥과 불 못에 고통 하는 날이 이르리니 영생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영원히 멸망하게 될 것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