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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이단사이비단체들의 표리부동(表裏不同)한 가짜 평화 봉사활동을 통한 포교전략을 경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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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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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40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이단사이비단체들의 표리부동(表裏不同)한
가짜 평화 봉사활동을 통한 포교전략을 경계해야한다.

 

종교와 이념을 넘어 세계인이 하나 되어 펼치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잔치를 시작했다.

 

‘하나된 열정’(Passion. Conn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르는 평창 올림픽에 92개국 2천920명의 선수가 경기를 하고, 세계인이 주목하고, 환호하고, 즐기는 세계최대 스포츠행사이다.

 

문제인 대통령은 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서 ‘분단된 국가, 전쟁의 상처가 깊은 땅에서 시작되는 평화의 메시지“ 라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의미를 부여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세계인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여기에 가짜 평화를 부르짖는 이단사이비단체들이 올림픽기간 동안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신천지, 구원파, JMS(정명석) 등 이단사이비단체들이 평화단체로 또는 서포터즈(supporters), 봉사단체로 위장 각종행사장을 누비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들어내는 일들을 하고 있음을 본다.

 

국제스포츠 행사 때마다 봉사단체를 꾸려 경기장마다 자기 단체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므로 자신들을 들어내고 행사 후에는 주최 측이 주는 상을 받고 또 그것을 포교에 홍보자료로 사용하는 이단사이비단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비롯해 지구촌 가족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어머니 사랑이 담긴 서포터즈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 이라며 ‘서포터즈 자원봉사’를 가동하여 종교를 넘어 ‘화합의 대명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며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하여 활동하고 있다.

 

신천지도 자원봉사단을 가동 ‘하늘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베리타스 응원단의 댄스와 스턴트 공연, 예술단공연, 판소리,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세계인의 관심과 시선이 모아지는 평창에, 그 외 경기장 곳곳에 봉사단체를 빙자한 이단사이비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단체 임에도 그것을 감추고 자신들이 사회적이고 건강한 단체라고 눈속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사이비들의 목적 있는 활동들에 박수쳐주거나 동조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표리부동(表裏不同/겉으로 드러내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한 이단사이비단체들의 동계올림픽현장에서의 활동들을 주시하며 경계하여야 한다.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지구촌의 수억의 사람들의 시선이 운동경기에 쏠리는 이면에 사악한 이단사이비들의 음흉한 계략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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