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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들의 도를 넘은 집단시위(示威) 언제까지 그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 정통기독교 교계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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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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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41

이단사이비들의 도를 넘은 집단시위(示威) 언제까지 그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
정통기독교 교계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이단사이비들의 집단시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세력이 커져갈수록 도를 넘은 집단행동들을 서슴지 않는다.

 

고 구지인 양의 사망을 두고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신천지는 강제개종으로 자기들의 신도가 죽었다고 주장하며, 개종목사 처벌해달라고 청와대에 청원을 하고 있다.

 

영정을 앞세우고 젊은 청년들을 대거 동원하여 집단시위를 하고, 언론에 광고를 하고, 전단지 수만 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살포를 하고 있다.

 

이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단상담소와 이단사역자들이다. 이단상담소 앞은 년 중 시위하는 이단사이비단체의 일인시위, 집단시위의 장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은 이단사역자들의 사무실에 집단으로 침입하여 사역자들을 공갈, 협박, 구타까지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非一非再/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하다.

 

시위자들은 한 결 같이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고성능 앰프를 통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단사이비 단체의 시위자들은 수천, 수만 명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피해자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시위문화는 뭔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된지 오래다. 광우병시위, 촛불시위,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의 각종 시위 등 길거리로 뛰쳐나와 여과 없는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펼쳐 여론을 호도(糊塗/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하는 일들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된다.

 

이단사이비들의 시위나 정치적 시위들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하는 계산된 의도가 있다. 그래서 진실 공방(攻防) 싸움에 사회적 혼란이 있다.

 

이제 우리는 각종 ‘시위’를 보는 시각을 분명히 해야 한다. 과거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목소리 큰 자가 피해자가 되고 힘없는 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들이 있어 진실이 뒤바뀜을 경험했다.

 

언제 까지 이단사이비들의 불법한 시위를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다고 현재 진행 중인 이단사이비들의 수많은 집단시위에 대해 맞불시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이제는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저들의 잘못을 적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려야 한다.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이단사이비 들의 집단시위 더 이상 정당하게 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시위문화, 노동계의 귀족노조가 년 중 행사처럼 하는 데모 등 이 나라의 경제를 좀먹듯이 이단들의 시위문제가 교회를 좀먹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정통기독교회들은 이제 이단사이비들의 잘못된 시위에 침묵 할 것이 아니라 교단총회와 연합회들은 성명서를 내는 등 단호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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