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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들의 말세도피처는 어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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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46

이단, 사이비들의 말세도피처는 어디인가 ?

 

옛날부터 풍수지리(風水地理), 명당자리에 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다. 과거 무속인들 사이에는 풍수가 격암 남사고의 십승지지(十勝之地)를 찾아다니며 도를 닦는 사람들도 있었다.

 

종말시대를 살면서 종말도피처 라든지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이란 기대가 기독교인이나 무속 인이나 일반인들 모두 관심들이 많다.

 

이단들이 종말도피처 라고 국내외에 장소를 지정하여 그곳에 가야 구원을 받는 다는 등 나름 황당한 교리를 만들어 신도들을 한 곳으로 모아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 여럿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가 박태선 전도관의 소사 신앙촌 일 것이다. 그 후 제2, 제3의 신앙촌을 건설하고 신도들을 집단으로 수용하여 많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문선명의 통일교도 가평에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고 그 장소를 성지 화 하여 국내외 신도들이 꼭 방문해야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이렇듯 명당자리? 잡아 거대 집단촌을 만들고 신도들을 불러 모아 자신들만의 왕국을 만들고 있는 이단사이비들이 한 둘이 아니다.

 

여타 이단 사이비 집단들도 저마다 명분을 만들어 집단촌을 형성하고 자급자족하는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일반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합신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은혜로 교회의 여 목사 신옥주는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고 그곳을 탈출하여 피해사례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하기도 했다.

 

이렇듯 이단사이비들은 계시로 받은 지역, 그 곳이 종말도피처란 명목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집단생활을 하게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건물(기존교회 건물 매입 시 바로 십자가를 철거한다)을 중요시 하여 자신들의 교회(건물)가 도피처가 된다고 얘기한다.

 

요즘 관광지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관내에 설악면 송산리에 통일교의 천정궁전과 이단 에덴성회는 청평면 상천리에 알곡성전이 있다.

 

그리고 신천지 이만희의 개인별장을 비롯하여 신천지 평화궁전과, 신천지 박물관 까지 들어서고 나면 가평군은 이단들의 소굴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아름다운 고장 청평면에 사는 주민들이다. 이단사이비들이 우후죽순 몰려들면 고장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은 자명한 일이고 더불어 살아야 되는 이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집단들이니 함께하기 어렵다. 또한 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답시고 주민들에게 접근하여 포교한다면 지역은 종교적 갈등이 생길 것이 뻔하다.

 

가평군 관내에 사는 주민들과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이들이 더 이상 이 지역에 똬리를 틀고 앉아 편법,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름다운 고장 청평에는 ‘신천지 집단 박물관 결사반대’ 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현문근 목사 /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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