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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이단사이비들이 주는 피해가 위험 수위를 넘어 경계발령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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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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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48

 

한국교회에 이단사이비들이 주는 피해가 위험 수위를 넘어 경계발령 상태이다.

 

평화와 지역발전을 가장한 이단사이비들의 포교형태가 많은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사회사업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다.

 

일반인들뿐 아니라 기성교인들 조차도 이단들이 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고 행사에 참여했다가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인 필요를 잘 이용하는 이단사이비들은 사회봉사에 신도들을 동원하여 자신들이 좋은 종교단체라는 이미지를 계속 심고 있다. 이들이 만든 수많은 위장단체들은 일반 건전한 단체들과 분별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기성교회를 질타, 비난하면서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기독교인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기성교회가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사명을 가지고 성경대로 하는 것이라며 광고하고, 자랑한다.

 

이들은 대형집회를 자주 하고 전단지를 만들어 무작위로 DM발송을 하여 집으로 직접 들어가게 하고, 메일을 계속해서 보내는 일도 끊임없이 한다.

 

문화학교 같은 것을 만들어 운영하는데 그 프로그램들이 부녀자들과 청소년들에 구미에 맞는 것들이어서 많은 이들이 생각 없이 참여했다가 코가 꿰는 일이 많다.

 

앙케이트(설문) 조사한다고 가가호호 방문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나면 끈질기게 접근 포교하는 하나님의교회나, 교회에 은밀히 침투하여 ‘추수 밭 서리’를 하는 신천지, 공설운동장 등에서 대형집회를 하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는 성경세미나 현수막을 여기저기 걸고 BUS에 광고 달고 다니는 구원파(박옥수파) 같은 이단들은 밥은 굶어도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용하여 포교하는 집단들이다.

 

신천지는 생활문화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모든 단체들은 위장술을 사용한다. 건강마당, 지식마당, 솜씨마당 등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성경말씀에 갈급해하거나 기성교회의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어 잘 알려진 교회이름이나 교단을 빙자한 위장교회를 세우고 동네에 기도원을 세워 말씀집회, 신유집회 등을 하므로 기성교회의 성도들이 의심 없이 찾게 되므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기성교인들은 차제에 은사 중에 영분별의 은사를 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적분별이 안되어 이단사이비에 미혹되므로 당하는 피해는 필설로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단사이비들은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일에 초점을 맞춰 하나님 없는 미혹의 교리로 사람들을 세뇌하여 지옥으로 끌고 간다.

 

성경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10:27)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두 계명을 주셨기에 우리는 이웃사랑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단사이비들은 세상의 상 받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교회는 오른손이 한 것 왼손도 모르게 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고 희생과 섬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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