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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고 이해하고 관용하는 삶을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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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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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이레교회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용하는 삶을 살아 갑시다

 

영국런던에는 두 가지 날씨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과

비 많이 오는 날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과 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우스개 소리 같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좀 덜 할 뿐 이지 완전하고 완벽하고 안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 입니다

죄를 짓고 걸린 사람과

안 걸린 사람이 있을뿐이지

죄 없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자기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 하고 비평하고 판단하는 삶을 살면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직업이 평가를 해야 하는 비평가들이라 생각합니다.

음식의 맛을 평가하는 사람을 보십시오.

맛난 음식을 맛나게 먹어야

하는데 평가하기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그 영화를 비평하기위해

영화를 봅니다.

영화 속에 들어가서

그 영화가 주는 재미를 느끼지 못 하는 것 입니다

남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기 보다는 그 글을 평가하기 위해 읽는다고 한다면

얼마나 인생이 삭막 해지겠습니까

물론 우리사회 모든 분야에

비평가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비평가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 속에 있지 못하고 목사의 설교를 비평하고 평가하기 위해

듣는다면 결코 영적으로 본인에게 유익이 없을것입니다.

이런 이기적인 나를 위해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친히 담당 하셨습니다.

비평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피곤한 삶이 아니라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용하는 주님 닮은 삶을 살아갑시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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