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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미혹하는 위장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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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50

 

청소년을 미혹하는 위장 동아리 !
위장(僞裝/ 본래의 정체나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거짓으로 꾸밈)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하는 위장 동아리가 이단사이비들의 주된 포교전략이 되고 있어 정통교회 중, 고, 청년들의 하절기 신앙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젊은 부녀자들을 포교대상으로 삼던 이단들이 요즘 10대와 20대의 청년들에게 눈독을 드리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특히 중, 고등학교와 대학캠퍼스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포교함으로 학교를 중단하고 이단에 빠져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하나님의 교회 홈페이지에서 전하는 소식을 보면 ‘2018예비청년모임’, ‘2018예배청년캠프’, ‘2018동계학생캠프’, ‘2018초등겨울방학캠프’, ‘2018군 전역성도 환영행사‘, ’2018대학생 봉사단 ASEZ 동계해외봉사활동‘ 등 젊은 층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개최한 것을 볼 수 있다.” (현대종교’2018.5) 이들이 최근에는 10대, 20대의 젊은 하나님의교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 역시 중, 고, 청년들에 대한 포교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이 발견된다. 이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2016년에는 전국대학 50개에 평화와 봉사를 가장하여 UNPO (United New university Peace One) 와 IPYG (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 /국제청년평화그룹)등을 조직하여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청년들을 미혹하고 있다.

 

구원파 중에 하나인 기쁜소식선교회 의 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는 박옥수가 2001년에 설립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미명아래 청소년들을 미혹하고 있고, 해외봉사단 : 굿뉴스코(Goodnews Corps)라고 하여 IYF 회원이 아닌 일반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뽑혀진 사람들이 지원 지역에서 자원봉사와 선교를 함께 하는 것 등으로 포교의 영역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1978년에 시작한 기독교복음선교회 (Christian Gospel Mission/JMS-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는 청소년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아 춤과 노래, 스포츠, 방송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젊은이들을 미혹하고 있는 단체로 유명하다.

 

이들은 대학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는데 전국 대학에서 활동 중인 JMS 동아리는 수없이 많다. “고들 빛, BOB, 하늘과 땅, 껍질 깨기, 가마솥, 백설회, 아기자기, 만화동아리, 음악 동아리, 신앙과 예술, ICEL, FAS, 예술과 신앙, 새벽별, 신앙과 예술, 에버그린(배제스타), 열정 응원단, 느티나무, 불새(응원단), 빛을 찾는 사람들, 불꽃” 등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 대학 내 에서의 동아리 활동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단사이비들은 위장전술에 능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할 때는 좋은 동아리 인지 나쁜 동아리 인지 확인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가입하기 전에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에게 의논을 하고 허락을 받아 활동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겠다. 교회 또한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을 통해 위장 동아리의 마수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분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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