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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신(神)이라 하며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들의 여신도 성 폭행 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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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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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51

자칭 신(神)이라 하며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들의 여신도 성 폭행
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칭 신(神)이라 자처하던 교주들이 들어난 자들만 해도 40여명이나 된다. 1930년대 신비주의자들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했던 이단사이비 교주들은 하나 같이 비정상적인 신앙생활을 강요, 성도들의 영, 육을 피폐(疲弊)케 할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했다.

 

반면 교주와 그 일가친척들은 갈취한 재물로 호의호식하며 잘 지내고 있다. 이들은 아방궁과 같은 화려한 건물, 비싼 외제차 등을 구입하는 사치의 끝을 모르는 행각들을 본다.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육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약5:5

 

사이비 교주들의 행각이 속속 들어나 줄줄이 감옥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도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단사이비들의 활동이 활발하여 건물을 매입하고 세력과 영향력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집단 성폭력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빙자한 거짓에 세뇌되어 당연시 하거나 오히려 은혜를 입은 것 같이 생각하도록 하여 마음껏 신도들을 유린(蹂躪/남의 권리나 인격을 함부로 짓밟음)한 이단사이비교주들이 한둘이 아닌 시대를 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 화가 난다.

 

작년에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기침, 고신, 합동, 통합 등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된 X파일에 김기동 목사의 성추행사건이 보도되는 등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실체가 하나씩 들어나고 있다.

 

올해 2월18일 성폭행으로 10년형을 받고 나온 JMS의 정명석은 출소 후 오히려 환영현수막을 걸어놓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처럼 신도들의 눈을 가리고 뻔뻔스런 모습으로 다시 활동을 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만민교회의 이재록은 다수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는 지난 5월25일 피해자 7명을 상대로 2010년 10월부터 5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 등 혐의(상습 준 강간 및 상습 준 강제추행, 강간미수 등) 로 이 목사를 구속기소했다. (중앙일보 2018.5.31.)

 

우리사회의 암적 존재들인 이단사이비 교주들과 단체가 법적으로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 없이 활동하는 풍토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방송매체를 통해 비리가 들어나고 성폭행에 온갖 못된 짓들이나, 감옥 가는 일들이 연일 보도되는 상황에서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사이비 단체들을 규제할 법안이 만들어져야할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건강한 종교단체들은 헌법20조에 명시된 대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나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이단사이비까지 법으로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종교의 자유라는 법 그늘에 숨어 자신들을 과대 포장하고 혹세무민하여 사회를 어지럽히는,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어온 이단사이비단체들을 규제할 법이 반듯이 만들어 져야 한다.

 

순진한 성도들을 농락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이단사이비의 근절을 위해 교회는 침묵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 이들이 성도들을 미혹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힘써야 하겠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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