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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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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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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 부지기, 매전필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손자병법 제3편 〈모공편(謀攻) Planning the attack〉은 손실 없는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지피지기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영적 싸움은 어떤가? 진리와 비 진리, 정통과 이단의 치열한 싸움이 현재진행중이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래 된지 133년이 되었다. 복음도래 역사만큼이나 이단논쟁의 역사 또한 짧지 않다. 한국기독교 근대사에 무수히 많은 이단들의 활동이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지금도 수를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의 이단사이비들이 이리의 발톱을 감추고 호시탐탐 선량한 성도들을 노리고 있다.

 

현재진행중인 한기총 과 CBS를 상대로 한 신천지의 무식하고, 무차별적인 도전 또한 이단논쟁의 한 가운데 있다. 한국교회가 한 낫 이단에 불과한 신천지에 휘둘리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속상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교회마다 은밀하게 추수꾼을 심어 교회들을 어렵게 만들고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하여 끌어갔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신천지 교리 144.000 이 수가 차면 자기들만 구원받는다는 허황된 논리로 사람들을 미혹했으나 이미 144.000이 넘은 현재는 교리변개와 함께 이제는 들어내 놓고 포교의 열을 올리고 있다.

 

교회들이 무관심하고 무대책, 무 대응하는 사이 저들은 20만 명 가까운 교세를 자랑하며 한국교회연합단체와 기독교방송까지 매도, 폄훼하며 무식한 도전을 하고 있다. 교리비교를 외치며 유튜브youtube 에 영상자료를 올려놓고 있으며 동네마다 무차별적 전단지 살포를 하고 있다.

 

“반국가, 반사회, 반 종교는 누구인가? 진실을 알자. 반국가, 반사회, 반 종교는 거짓말하는 한기총과 CBS이다.” 이 전단에 보면 신천지가 인류 6천 년 중 최고의 진리를 가졌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거짓으로 시작하여 거짓으로 포교하는 이들이야 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 종교 단체 임이 분명하다.

 

“ 《손자병법》의 명언 중 하나인 ‘지피지기, 백전불태’는 마오쩌둥이 가장 좋아했던 구절이기도

하다. 무작정 싸움에 덤벼들기보다는 적군과 아군의 실정을 파악한 후 싸워 승산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당연해 보이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잊기 쉬운 구절이기도 하다.“ (인터넷 자료)

 

우리의 영적인 적군인 이단과의 싸움에서도 새겨둬야 할 말씀이다. 저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싸워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단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 하다.

한국교회는 이제 부흥신학과 기복신학의 망령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성경교육과 교리교육을 통해 성도들을 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나를 알자! 그리고 이단을 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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