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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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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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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신천지 위장단체가 2018년17-18일 양일간 대관 신청을 하여 사용허가를 받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일이 문화행사라 속여 대관 신청을 했기에 그들의 실체를 공무원들이 알아 체지 못했다.

나중에야 전피연(전국 신천지 피해자 연대)에서 알려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청담당자들을 만나고 시장면담을 요청했다. 주무관서인 인천시설공단에도 공문을 보내고 공단사장면담을 신청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인천 구별 기독교연합회와도 긴밀하게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인천은 다른 도시와 달리 우리나라 선교의 관문이자 인천성시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는 도시이다.

이단사이비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민간에 많은 영적,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일을 인천에서 용납해서는 안 된다. 신천지고 하나님의 교회고 그 외 어떤 이단사이비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번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겠다는 만국회의는 전례를 보아 평화를 가장한 교주의 우상화 놀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단체이며 그간 많은 언론(KBS제보자들, PD수첩, CBS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관찰보고서 외 다수 신문에도 보도)을 통해서도 증명된다.

인천시민 모두는 이런 거짓평화대회를 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이들이 열겠다는 만국회의 라는 대규모 행사는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and Restoration of Light) WAPP(World All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WWPN(World Womens Peace Network) IPYG (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등 다양한 위장평화를 내 세운다

또한 이단 신천지가 대학가에서 신분을 위장해 동아리로 활동한 UNPO(United New university Peace One) 라는 청년 대학생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평화(Peace)를 빙자한 허위(虛僞)와 위장(僞裝)의 명수(名手)인 신천지는 여기 저기 만국대회를 치룰 장소를 물색함에 있어 저들이 만든 수많은 위장문화단체로 허위 대관 신청을 하고 있다.

공공시설 대관 신청했다가 취소된 사례들도 여러 곳이다. 가깝게는 안산의 와스타디움 이용허가 취소가 결정되었고 작년에도 광화문광장 에서 대형행사를 하려다 무산된 일도 있다. 그 외에도 공공시설 사용허가가 취소되거나 불허된 사례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권력을 등에 업고 돈의 힘을 빌려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일들을 벌이고 있다. 수십억을 들인 행사에 신천지라고 밝히지도 못하고 위장과 허위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속 알이 를 하고 있는 이단 신천지는 이번에도 분명히 자신들의 뜻대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교회와 연합단체들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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