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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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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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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통계청은 10년에 한 번씩 센서스를 통해 국내 종교인구 분포를 조사하는데 통계청의 ‘2015년 인구 주택 총 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에서 한국기독교인의 인구가 2015년도 기준 967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기독교19.7%(967만6천여 명), 불교15.5%(761만9천여 명), 천주교7.9%(389만 명)이라고 한다. (출처: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5)

일부 교계인사들은 전체 기독교인 중 5분의1 정도가 기독교 이단에 속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기독교 이단들 이단사이비에 속한 사람들에게 종교를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당연히 기독교라고 할 것이다.

현재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들이 200만이라고 할 때 우리 정통교인들의 숫자는 훨씬 적어질 수밖에 없다.

인천은 3000~3500개 교회 100만 성도라고 한다. 그 안에 이단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인구조사 종교 난에 기독교라고 적었지만 기독교인이 아닌 이단사이비에 미혹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문제는 그들이 과거 우리와 같은 정통교회의 교인들이었고 우리의 자녀요, 아내며, 남편이고, 가까운 친지들이라는 것이다.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하고 , 힘들어 하고, 고통 하는 이들이 그 만큼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이다.

가족이 이단사이비에 빠져 가출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직장도 버린 체 이단사이비단체에 노예가 되어 교주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불쌍한 가족과 이웃들이 너무 많다.

이단사이비들은 정통교회를 향해 점점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신천지는 한기총 OUT, CBS OUT을 외치며 길거리 전도를 하고 있다. 조용한 듯 음지에서 소리 없이 포교하는 이단사이비들도 부지기수이다. 우리 곁에 수많은 이단사이비들이 기생하므로 정통교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단사이비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모임들이 있다. 종피맹(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목사), 하피모(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 대표 이덕술 목사), 전피연(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장 홍연호 장로) 그 외에도 구원파 피해자 연대, JMS 피해자 모임 등 기타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의 모임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사회에 사단의 책동이 극심한 이때를 위하여 수많은 이단사이비와 영적이 전투를 하고 있는 사역자들의 활동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사이비 이단종교의 심각성을 알리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교회적인 관심과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수많은 사이비종교피해자들의 피맺힌 절규에 귀 기울여야 하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들과 함께 이단사이비 척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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