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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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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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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신천지 인천지부 마태지파가 2018년 총회 보고 시 전국12지파중 지파증가율1위를 했다,

신천지가 2018년도 제35차 총회 발표에 의하면 총신도수가 202.899명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문제는 신천지 인천지부인 마태지파가 2018년 총회 보고 시 전국12지파중 지파증가율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얼마 전만해도 증가율저조로 특공전도 팀의 지원을 받아야 했던 지파였는데 어느새 증가율(15.2%) 전국1위가 되었다.

“이날 결산보고에 따르면 국내12지파에 71개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266개 선교센터에서 무료성경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신천지 제35차 총회보고 중)

 

신천지는 매년 총회 보고를 통해서 지파별 증가 도표를 만들어 각 지파 간에 경쟁을 부축이고 실적이 저조한 지파에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등 전도전술 전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천지가 작년에 인천에서 대형집회를 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여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동안 인천교계는 너무 안일한 대처로 일관 한 결과가 아닌지 반성해야한다.

 

필자의 생각은 교계가 하나 되어 이단 사이비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교계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언제 까지 우리 교회들이 이단사이비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된 생각들을 가지고 이단들의 책동에 대응하지 않고 방관자로 있을 것인지 심히 안타까운 마음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눅19:40)

 

저들은 가짜교리를 가지고 교리비교하자고 떠들어 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대응도 전략도 그렇다고 예방책도 가지지 못한 체 속수무책 당하고 있음에 화가 난다.

 

인천 마태지파가 12.000명을 전 후한 숫자를 채우는 동안 교회가 무엇을 했는가? 자문자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들의 활동이 사회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이 심히 우려된다. 자신들이 사회악이 아니라 사회의 유익한 존재라는 것을 심기위해 다방면의 위장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비단체를 만들어 거짓복음을 전파하고 반사회적인 행위들을 일삼는 저들의 간계를 묵과 할 수 없다. 저들은 불법을 행하며 합법을 가장한 불법시위를 자행하는 자들이다.

 

한국 교계가 또한 인천의 많은 교회들이 더 이상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 지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염려된다.

 

교회가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하시라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개 교회마다. 교리교육을 통해 성경을 바르게 깨우칠 수 있어야 하고 믿는 자까지라도 호시탐탐 노리는 이단사이비에 대한 방비책 또한 철저하게 교육되어져야 한다.

 

바라기는 교회가 이제라도 이단사이비들의 성장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성도들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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