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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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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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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파룬궁’은 1992년대 중국에서 교주 이홍지(李洪志리훙즈)에 의해 창시된 사이비 종교이다. 파룬궁은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 무속신앙이 혼합된 종교이다. 이들은 기공수련을 통해 건강을 증진 시키고, 세상종말 때 파룬궁 수련자들만이 영원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교집단(邪敎集團)이다.

 

사이비종교 파룬궁은 호흡법을 통해 기를 생성하고 일정한 수련방법에 따라 공력이 쌓이면 이 공력이 자동적으로 내공을 지속시켜주는 법륜으로 전환된다는 논리를 펴며 이렇게 되면 불치병, 난치병이 치료된다고 하여 병원에도 가지 말고 약도 먹지 말라고 한다.

 

교주 이홍지는 종말이 곳 온다고 하면서 자신은 정작 미국에 대 저택을 가지고 있고, 호화생활을 하고 있음이 들어 났다.

 

인간 교주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신격화 하므로 집단의 조직을 강화하고, 물질을 착취하고, 영,육 간에 피폐케 한다.

 

전 세계 10여개가 넘는 나라에서 파룬궁수련을 하고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도 이 집단이 1998년 유입되어 대대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활동을 예의 주시하고 미혹되지 않아야겠다.

 

“한국에는 270여개 파룬궁 수련장과 1200여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룬궁은 20-21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문화의 전당, 24일 강원도아트센터, 26-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30-31일 충북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같은 공연을 한다.

 

허위 난민신청자 집단이 종교피해자로 둔갑하고 포교를 위해 공연한다. ‘가짜난민을 추방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7일 오후 현재 1만3000명이 동참했다.”(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19.03.18.)

 

기운동이나 요가 등을 앞세운 사이비종교단체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문화공연으로 가장해서 여러 도시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파고드는 이단사이비 또는 사교단체들이 문화 활동을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일반 공연으로 생각하고 관람하다 미혹되어 인생을 망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번에 여러 도시에서 하는 션윈(神韻. Shen Yun)예술단 공연을 ‘종교 사기공연’ 으로 보고 파룬궁사이비대책위원회와 기독교이단대책협회 등 이단대책관련 단체가 연합하여 반대집회 및 반(反)파룬궁 사진전을 통해 파룬궁사이비종교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 대책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고 있는 저들의 포교활동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반(反)인륜적 사교집단 파룬궁 공연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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