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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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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신천지는 지난달 26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대표.윤현숙)이 37억 여성이 하나 되어 전쟁종식 평회실현을 위해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제정하고 충남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첫 선포식을 개최했다.

 

평화를 빙자한 위장단체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and Restoration of Light) 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WWPN(World Womens Peace Network) IPYG (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 UNPO(United New university Peace One),등 다양한 평화를 외치던 이들이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자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IWPG의 전 대표인 김남희 와의 좋은 관계이던 때는 청평 별장에서 함께 동거하고 엉덩이를 치던 사이 이던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가 법정공방을 하게 되고 급기야 총회장님 지시사항이 하달되었다.

 

“[총회장님 지시사항] 긴급지시이다. 지금신천지와 김남희와 전쟁이 시작되었다. 신천지 성도는 상/하를 막론하고 김남희에게 돈 및 부동산을 준 자는 그 액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어디 해당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신고해 주기 바란다.

 

해외 나갈 때나 일반적으로나 어느 때였든지 돈 준 것은 해당된다. 신고하지 않는 자는 신천지 인으로 볼 수 없다. 기간은 금주 목요일 5월2일 까지 이다. 신천지예수교총회본부.“

[출처]대신 신고합니다(이만희, 김남희 전 원장에 전쟁선포)(바로알자신천지)

 

이단사이비 신천지는 한때 후인, 만인의 어머니로 신격화 되던 자이며 이제는 신천지에서 배도자가 된 김남희 와의 전쟁(戰爭)을 선포한 것이다.

 

선포 좋아하는 신천지는 37억 세계여성을 대상으로 ‘전쟁종식 평화실현’ 비전선포, ‘세계여성의 날 제정‘선포 등을 하더니 이제는 김남희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단 신천지의 민낯이 들어나는 사건이다.

 

김남희와의 문제만으로 끝날 것인가? 돈 문제의 갈등으로 신천지가 내홍(內訌/집단이나 조직의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을 겪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을 시작으로 여기 저기 터져 나올 일들이 많을 것을 우려해 김남희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강수를 둔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짓과 술수, 기만전술로 만들어진 왕국이 돈 문제로 내홍을 겪으며 무너져 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교주가 죽으면 무너질 것이고, 돈 때문에 내홍으로 무너질 것이고, 거짓이 만 천하에 들통이 나서 무너질 것이다.

2차 대전 패전국인 독일 나찌의 사냥개 괴벨스의 명언 중에 거짓에 대한 얘기가 있다.

“거짓말도 100번을 하면 진실이 되고 매일 매일 반복하면 신념이 된다.”고 한다.

 

이단사이비 교주의 반복된 거짓말에 세뇌된 이들은 자신들이 믿음 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믿으나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세뇌된 거짓으로 인한 신념일 뿐이다.

 

이단사이비집단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교회는 거짓믿음에 속아 방황하던 이들이 돌아올 때 사랑으로, 따듯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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