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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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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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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지 이단들이 도리어 정통기독교를 이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딱한 노릇이다. 저들이 성경을 인용하여 정통을 이단이라고 하는 내용을 보면 자신들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되니 자승자박(自繩自縛/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함)이라고나 할까?

 

신천지도 하나님의교회도 그리고 여타 이단사이비들도 모두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자기들이 성경적이고 기성교회는 잘못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신천지는 “신약의 정통은 신약성경대로 이루어진(계21:6)신천지 예수교이고 신약의 사이비이단은 거짓말이 난무하는(요8:44)한기총의 거짓목자들이다.”라고 이단교육을 시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기록된 이단의 특징이라며 다섯 가지로 가르친다. “1. 이단의 결과는 멸망이다. 2. 이단은 진리를 훼방한다. 3. 이단은 성경대로 하지 않고 성경에 없는 말 즉 사람의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친다. 4. 이단은 거짓선지자가 조종한다. 5.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단에 속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출처/하나님의교회 소울 中) 라고 교육한다.

 

현대종교에서는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방법을 제시했는데 요약을 보면 “이단에 관한 분별 법을 종합하여 요약하면 이단 무리는 지나친 시한부 종말론 사상에 심취하여 그 신비에 빠진 무리들이다.

 

이들 이단 교주들은 성경 외에 사상들을 도입하여 엉터리 예언이나 점쟁이 식으로 선량한 교인들을 유인하여 탐심을 채운다. 그리고 이들은 성경해석을 제멋대로 하며 건전한 교계를 혼란시키는 무리들이다.

 

이제부터 이단을 쉽게 구분하려면 사도신경 고백 부인 외에 예수십자가 대속과 부활, 그리고 성경을 다 믿지 않는 무리들이 교주를 신격화 시키면 이단으로 간주해야한다. 그리고 말씀 없이 지나친 은사에 매력을 느끼도록 유도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은밀히 자칭하나님처럼 심판 주, 말세의 참 종, 어린양 등의 명칭이 따라다니면 반드시 이단으로 보아야 한다. (자료제공/탁지원 현대종교 대표)

 

김화권 교수는 성서 신학적 관점에서 본 이단 이라는 글에서 구약에서 자주 나타났던 이단은 하나님 백성들 내부로부터 나온 영적일탈과 배교였다. 특히 불순종은 가장 빈번하게 단죄된 이단적 형태였다고 얘기한다. 또한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약의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것과, 지식으로 구원받는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재림, 성육신, 그리스도의 육체부활, 성도의 부활 소망 등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 교수는 바른 가르침을 받았으나 가르침대로 실행하지 않으면서 정통교회 안에 암약하는 이단들과 마지막으로 세속주의, 바벨론 음녀가 주는 포도주에 취한 자들로 주류사회에 속박돼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자 들이다.라고 한다.(출처/인터넷) 이상과 같이 김 교수는 이단을 어떻게 분별해야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이단사이비들은 그들대로 정통교회는 정통교회 대로 이단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인용한다. 우리는 이와 같이 혼란한 때에 각 교단과 교회는 이단사이비를 규정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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