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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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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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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7월 26일 중앙일보 6면 하단 광고에 성명서라는 제하의 광고 글이 올라왔다. 같은 날 동아일보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신천지예수교회 교역자 일동으로 되어 있는 글은 황당하다 못해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신천지 교단도, 교명도, 성경에 약속된 대로 창조하였고 명칭도 성경대로 한 것이라 한다. 한 수 더 떠 하늘의 지시라 한다. 추수도, 인침도 12지파 창조도 성경에 지시하신 대로 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12지파 성도들까지도 신약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체들까지 통달했다고 하니 가히 코미디라 아니할 수 없다.

 

이들이 통달한 성경 지식이 하나님이 역사하신 6000년 것 중 최고라는 허풍을 치고 있다.

 

신천지가 1984년 3월 14일에 시작했는데 뜬금없이 일제 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우리나라와 종교와 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 무엇을 했다는 것인가? 일제 때 얘기는 또 무엇인지 웃지 않을 수 없다.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집단인 신천지가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봉사 운운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롭다.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영혼을 피폐케 할 뿐 아니라 신천지에 빠진 이들에 이혼과 가출 직장포기와 학업 포기 등의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하다. 그 어떤 궤변(怪變)으로도 설명이 안 될 가정파괴의 진원지가 신천지인데 말이다.

 

“수많은 성도가 신천지로 몰려오는 것은 자기교회의 부패로 생명의 말씀이 없어 하나님과 말씀이 있는 곳 신천지에 말씀을 배우러 오는 것입니다.” (신천지성명서 중에서)

 

물론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 이곳저곳 분별없이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를 하다가 잘못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단을 연구하는 우리 사역자들은 개 교회 강의 때마다 교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교회 밖 성경공부는 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얘기하고 있다.

 

검증되지도 않은 성경공부, 몰래 하는 성경공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다니는 성경공부는 그 어떤 것일지라도 정상적이지 않다.

성경을 통달했다는 이만희 총회장의 거짓이 백일하에 드러났고 유튜브 강사들이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어도 반박하지 못하는 신천지가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의 공개토론을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이 없어서 일 것이다.

 

통달한 사람들이 자신이 있다면 성경에 있는지 없는지 성경을 가지고 검증하면 될 것을 무엇이 무서워서 성경 덥고 하자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통달도 거짓말, 하나님이 지시하셨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성명서가 사실(Fact)에 근거해야 믿을만한데 그렇지 않을 때는 쓰레기와 조소 거리밖에 되지 못한다.

 

우리는 이단 사이비들의 황당한 성명서 따위에 관심을 두지 말고 성도들에게 이단경계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여 이단 사이비에 미혹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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