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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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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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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길거리 전도에 나선 신천지인 들이 내놓고 신천지라며 전단지를 수없이 뿌려대고 있다.

 

몰래 도둑고양이처럼 교회에 침투하여 가증스런 얼굴로 사람들을 속여 복음 방으로, 센터로 그리고 사각모자 씌어 성대한 졸업식을 치러줌으로 신천지 인을 만들었던 저들이 ~

 

이제는 공격적 전략으로 미혹의 손길을 뻣치고 있다. 10만 명 센터수료생의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포교의 열을 올리고 있는 저들의 광적인 포교전략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무방비 상태인 우리 청소년들을 지켜낼 방법은 이단 신천지의 거짓교리와 교주 이만희가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반성경적이고 반이성적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이단에 빠지면 직장도 포기하고, 학업도 포기하고, 가정도 포기하는 반인륜적 망나니가 되어 버리는 현실을 교회는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이제 9월 새 학기의 시작이다. 활기찬 발걸음에 이단 사이비들의 마수에 걸려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청소년들을 단단히 단속해야 한다.

 

인터넷, 유튜브, 카톡 등이 일상화된 청년들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이단 사이비들의 마수에 걸려들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새 학기 청소년들을 위한 이단 사이비에 대한 예방세미나를 교회마다 열었으면 좋겠다.

 

이들은 중, 고, 청뿐 아니라 초등학생들까지 복음 방으로 유인하여 먹을 것을 주고 놀이 공간을 만들어 또래 아이들이 만나는 장소를 제공하고 성경공부로 유인하여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악랄한 방법을 동원 다음세대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까지 마수를 뻣치고 있다.

 

특별히 신천지의 10만 야욕을 무산시킬 특단의 전략은 교회들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배 때마다 광고시간에 이단 경계의 주의를 상기 시키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또 하나는 이단들의 거짓을 폭로하는 유튜브 영상을 가끔씩 보여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교회가 성도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성경공부도 중요하지만 성경을 왜곡하는 그래서 성경을 사모하는 이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이단 사이비들의 실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정통교회를 비방하고 인터넷무료신학강의를 하는 신천지 같은 이단 사이비에 대해 주의 경보를 발령하여 절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호기심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그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헤매는 영혼들이 한 둘이 아님을 알게 하고 양을 도둑질하는 사악한 무리들인 신천지를 경계해야 한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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