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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의 원어성경 이야기 분류

임성환 목사의 원어성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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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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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목사

 

하늘의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I

VIhsou/j(예수, h['Wvy>-예슈아), laeWnM'[i(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보물, 신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분이실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두 이름을 통해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두 이름은 “예수”와 “임마누엘”입니다(마 1:21~23). 두 이름을 이루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셨으며, 두 이름의 사명 곧 메시아 사명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두 이름은 메시야 사명의 본질입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죄 사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두 이름, “예수”와 “임마누엘”을 목적의 관계로 보면, 우리-죄인을 구원해주시기 위하여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또는) 죄인과 임마누엘 하시기 위하여 구원해 주셨습니다. 동격(同格)의 관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죄 사함은 곧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도 곧 구원-죄 사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 곧 “임마누엘”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결과의 관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죄인을 사해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임마누엘”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또는)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함께해 주셔서 “예수”, 구원과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의 두 이름, “예수”와 “임마누엘”은 결과여야 합니다. “예수”, 구원과 죄 사함의 은혜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은혜가 우리에게 성취되어 누리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 결과가 되지 못해 누리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와 “임마누엘”의 은혜는 우리의 신앙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임마누엘의 은혜로만 “예수”, 구원-죄 사함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브람과 함께해 주셨습니다(창 12:1~3). 야곱과 함께해 주셨습니다(창 28:15). 출애굽 이스라엘과 함께해 주셨고, 앞에서 싸워주셨습니다. 약속과 기업을 주신 것만이 아니라 이룰 수 있도록 임마누엘, 함께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해 주셨고, 영원히 함께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마 28:20).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함께하게 해 주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 para,klhtoj(파라클래토스)는 ‘곁-옆으로 불려진-보내진 분’입니다. 성도와 임마누엘 하게 해 주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억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요14:26, 16:13). 제자들에게 임마누엘 해 주셔서 사명을 이룰 능력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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