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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다 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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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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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외로움은 마음의 문을 닫았을 때 생겨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밝은 대낮에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외롭다는 것은 눈을 감고 어둡다고 고함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옆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부가 한 이불속에서 잠을 자도 외롭습니다.

저명한 심리학자 융은

아흔두 살의 생애를 마감하며

"모든 문제의 뿌리는 병든 영혼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않고 돈과 권력과 세상의 신을 섬길 때

영혼은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거기서 파생하는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 알지 못 합니다.

영혼의 병이 들면 증오심이 생깁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많으면 몸과 마음이 병 듭니다.

성경에도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말합니다.

영혼이 병 들면 한시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 앞에 서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신을 적나라하게 보게 됩니다.

얼마나 내 인생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삶에 울타리와 같습니다.

나와 우리 집안을 지켜주는 울타리는

재산과 학벌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외로운 삶이 아니라 나의 활짝 웃는 웃음이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행복천사 행복 바이러스 됩시다.

잃어버린 웃음 사라진 기쁨을 다시 회복하여 모두를 사랑하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룻길 걸어가시길 소망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모든 일은

예수님 안에서 다 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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