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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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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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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우리나라는 이단 사이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하다. 수많은 성도들이 미혹의 마수에 걸려 패가망신(敗家亡身)은 물론 가정파탄이 일어나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학생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젊은이들은 좋은 직장도 마다하고 이단 사이비에 빠져 전 삶을 미래의 거짓 소망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을 보면 심히 안타깝다.

 

부녀자들은 오전부터 늦게까지 길거리에 좌판을 펴고 포교에 내 몰리고 있기도 한다.

 

온갖 감언이설(甘言利說)과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엄청난 숫자의 정통교회 성도들을 빼내갔다.

 

역사 이래 가장 악랄한 이단 사이비 신천지! 왜냐하면 교회를 자신들의 추수 밭 이라고 하며 정통교회에 몰래 들어와 교회를 무너뜨리고 교인들을 이단 사이비의 굴레를 씌어 그 인생을 파탄 나게 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 외에도 수많은 이단 사이비들에게 성도들을 빼앗겼다. 벌써 몇 년 전부터 이단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약 200만에 이른다고 했다.

 

이제는 성도들 뿐 아니라 급기야 목회자들을 포교의 대상으로 삼고 갖은 방법들을 다 동원하여 유혹하고 있다.

 

교회의 담임목사 앞으로 문서나 책자를 우편으로 보내오기도 하고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

 

이단 사이비들이 길거리 포교행각뿐 아니라 전단지를 들고 또는 교주들의 책이나 신문 잡지에 낸 기사같이 위장한 광고를 담은 것들을 들고 교회 안까지 들어와서 목회자들의 방을 노크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 십을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통일교는 해외여행을 미끼로 목회자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신천지는 목회자들과의 대화의 장을 열겠다고 거짓말을 하며 지난7일 교주 이만희의 고성리 별장에서 400명의 목회자가 모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별없는 목회자, 전도사, 신학생을 타깃으로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이단 사이비들을 향해 각 교단총회와 기독교 연합회 차원의 대응이 절대로 필요한 때이다.

 

이단 사이비들의 이 같은 포교전략을 알면서도 교회들이 제 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돌들이 소리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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