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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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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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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한기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수많은 이단 사이비들은 갖은 방법으로 정통교회 성도들을 유혹하여 세뇌시킨 뒤 인생을 망가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단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의 삶이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늘 무언가에 쫒기는 듯 한 생활의 연속이고 끊임없는 집단의 여러 가지요구에 힘들어 하면서도 주어진 목표에 도달하기위하여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이 안타깝다.

 

교주가 하나님이고 교주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세뇌교육을 한다.

 

청년들을 타깃으로 또는 초, 중, 고등학생들을 갖은 방법 다 동원하여 포교전략을 세워 세를 불려오고 있는 이단 사이비들이 그 포교대상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얼마 전에 신천지는 목회자들에게 마수를 걸었다. 교주의 별장으로 목회자들을 초청한 것이다. VIP 초청해서 대화하자고 미혹했다. “대화합시다. 기다리겠습니다. 믿습니다.”라고~

결과 목회자, 전도사, 신학생들이 400여명이나 참석했다고 한다.

 

이제 그 마수(魔手,음흉하고 흉악한 사람의 손길)를 장로님들에게 뻗치고 있다. “천국을 소망하는 장로님들께” 라는 제목의 편지를 전국 장로님들에게 발송했다.

 

내용을 보면 기성교회 장로님들이 신천지에 많이 와 있다고 하며 기성교회 장로님들을 미혹하고 있다.

 

“장로님! 이곳 신천지 예수교회에는 놀랍게도 수많은 기성교회 장로님들이 진리를 따라 와 있습니다. 신천지에는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증명하는 약속의 사자(목자)가 있습니다. 이 목자를 통해 신약의 계시말씀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라고 하며 기성교회 장로님들을 미혹하고 있으면서 초청자가 “한기총 소속 장로로서 신천지로 옮겨온 신천지 장로 총 연합회 장로 일동” 으로 되어 있다.

 

이들 말과 같이 이미 수많은 기성교회 장로님들이 신천지로 넘어 갔다는 것이다.

 

절대로 이단 사이비 같은 데는 빠지지 않겠다던 사람들이 이단 사이비에 빠져 세뇌되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는 포교 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본다.

 

영향력 있는 목회자가, 장로가 이단 사이비에 빠지므로 오는 교회의 피해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치 참담하고, 화나고 속상하다.

 

초, 중, 고등학생들을 지키는 것도 청년들을 지키는 것도 교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더욱이 교회의 지도자인 목회자, 장로님들에게 까지 마수를 뻗친 이단 사이비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일이 시급하다 하겠다.

 

바라기는 총회가 나서고 노회가, 시찰이 지도자들에게 이단들의 실체를 알리고 주의 경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 이단 전문사역자들을 교회는 적절히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하고 이단 사이비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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