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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의 원어성경 이야기 분류

임성환목사의 원어성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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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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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명의-진리의 참 포도나무

h` a;mpeloj h` avlhqinh,(해 암펠로스 해 알래씨내)

임성환 목사 임성환 목사

 

하나님께서는 농부이시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십니다(15:1). 성도는 가지입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있어야, 성도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 pa/n klh/ma evn evmoi. mh. fe,ron karpo.n(판 클래마 엔 에모이 매 페론 카르폰), pa/n klh/ma evn evmoi(판 클래마 엔 에모이), ‘-예수님 안에 있는 모든 나무’, mh. fe,ron karpo.n(매 페론 카르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예수님께 붙어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 안에 있는데 어떻게 열매를 맺지 못할까요? 한 가지 경우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722절 말씀과 같이 착각입니다. 혹은 과거의 어느 한 때, 그때에만 그랬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신앙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식입니다. 사람에게는 외식도 신앙이지만(신앙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는 신앙이 아닙니다. 불신(不信)보다도 더 큰 죄로 여기십니다(3:11).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열매 맺는 신앙까지 나아가야 참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 신앙입니다. 형식적이거나 종교적 신념이 아니라, 영과 진리의 신앙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표면적 유대인과 육신의 할례자가 아니라, 이면적 유대인과 영의 할례자가 되어야 합니다(2:28~29).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신앙합시다.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야 건강한 신앙으로 굳게 성장해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계명입니다(10). 계명, evntolh,(엔톨래)는 하나님의 말씀, 율법, 성경말씀입니다. 10, 예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계명 안에 거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이신 예수님의 계명, 성경말씀 안에 거하는 열매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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