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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113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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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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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717일 이만희 총회장을 소환 4시간동안 조사하고 돌려 보냈다. 수원지검 형사6(부장검사 박승대)는 코로나-19 관련 법률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배임 등) 혐으로 고발당한 이만희 총회장을 조사했다.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는 그 외에도 여러건의 형사 및 민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전피연(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은 매주 목요일 안양지청 앞에서 이만희 총회장 구속 수사를 외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천지 간부들이 구속되거나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일도 있어 신천지인들의 활동이 주춤해졌다. 뿐만아니라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신도수가 30% 이상 감소했을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들은 내부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런 와중에도 악당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다며 신도들에게 끊임없이 말도 안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가 악당들인지?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많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들인 신천지가 적반하장(賊反荷杖) 자신들의 잘못을 남탓하고 있다. 법을 어겨 고발당하고 이런저런 혐의로 검찰에 불려 다니며 조사를 받고 있는 주제에 내부 단속용 메시지를 통해 잘못을 가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81일 새벽 조사받던 신천지 교주 이만희(89)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활동 방해와 신천지 자금 횡령혐의 등으로 드디어 구속되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과 23일 교주 이만희를 두 차례 불러 조사한 뒤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81일 새벽 구속한 것이다.

 신천지는 이 일로 인해 충격을 받았을 것이나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분분하다일부 신천지 인들은 탈퇴할 것이라고 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30% 정도 탈퇴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그러나 한편 신천지의 특성상 오히려 더 결집하리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어찌하든 이번 사태로 인하여 악랄한 신천지가 무너지고 세뇌되어 종노릇 하던 많은 사람들 이 돌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단 사이비 신천지로 인하여 인생을 허비한 많은 젊은이 또한 이번에 돌아오기를 소망해 본다.

 

 오늘도 자녀를 신천지에 빼앗긴 부모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돌아오기를 위해 피켓을 들고 거리를 헤매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목요일마다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를 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 교주 이만희는 구속이 되었다. 이제는 저들의 비리가 모두 드러나고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므로 많은 신천지에 미혹되었던 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 상담/이단 강의

인보총 이단 대책위원장

한교연 른신앙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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