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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제 6과 회개를 통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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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성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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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내적 변화로 하나님 편에서 새 생명을 심는 일이라면, 회개와 믿음은 외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절대 이룰 수 없거니와(요6:44) 또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만 돌려서도 안된다.(요5:40)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하고 또한 인간의 응답으로 회개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셨고 그의 제자들도 “이제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람을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26:30)라고 복음의 내용을 지적 했습니다.


1. 회개의 정의
성경에서 사용한 회개의 뜻은 “방향을 바꾼다” “돌아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죄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개인적인 결정으로 단순한 후회나 자책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과 관계하여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변화되는 것이다.

2. 회개의 의미
⑴ 죄를 깨닫고 마음에 가책이 있어 회개 하는 것이다. (요16:8, 마21:30)
⑵ 죄에 대하여 슬퍼하는 것이다.(요1서1:9)
⑶ 죄의 습성을 버리는 것이다.
⑷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사51:4, 창39:9)

3. 회개의 필요성
⑴ 구원을 얻기 위해서 회개가 필요하다 (눅13:5)
⑵ 지금도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눅15:20)

4. 회개의 결과
⑴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요1서1:9)
⑵ 기억도 아니하십니다 (히8:12)
⑶ 안개같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사44:22)
⑷ 죄가 가리움을 받습니다 (롬4:7)
⑸ 주의 등 뒤로 던져 버립니다 (사38:17)
⑹ 도말해 주십니다 (시51:19)
⑺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십니다 (사1:18)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죄의 약속은 지금 이때에 우리를 위한 약속입니다.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 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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