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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과 넘치고 넘치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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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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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주되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눈6:38)고 하였다. 베푸는자에게 하나님께서 추히 주시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신다고 했다.
누구를 막론하고 넘치고 넘치는 축복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은 인간의 뜨거운 갈망이요 염원이요 욕구본능인 것이다.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맺어져있어야 한다.

1. 물질 부요는 죄가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인 것이다.
오랫동안 종교가들은 부요를 죄악시하고 세속시하였다. 그러나 성경에는 부요가 죄악이거나 세속적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축복을 받아 부요케하여 주심을 알수 있다. 아브라함은 부요했다.(창13:2) 노아도 욥도 모구다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부요했다.
갈3:9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리라” 하시므로 믿는자가 부요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뜻임을 분명하게 했다. 이삭도 부자였고 야곱도 부자였다. 창13:1-2

2. 물질의 복은 하나님께서만 주시는 것이다.
물질의 축복은 하나님의 권한이시다. 왜냐하면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자기의 수고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는 수고와 노력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수고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면이다. 부요케하는 축복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운데 우리가 수고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축복의 물줄기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 즉 믿음의 관계가 올바로 되어 있어야한다.
욥은 그 많던 재산 다 날려 버려도 그의 신앙은 지켰다. 하나님은 욥의 인내하는 믿음을 보시고 두 배의 것으로 채워주셨다. 욥42:10

3. 물질부요의 축복을 주시는 이유.
물질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물질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려는 것이다(8절) 성도들의 자본은 천국에 있으니 이 땅에서 물질의 복을 받았으면 선한 일 , 복음증거, 선교의 사역에 많이 투자를 하여야 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러 하심이다(9절)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고 하였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하심이다.(11절)물질의 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 목적에 맞게 물질을 사용할 때 더 많은 것을 주신다. 솔로몬 임금은 하나님의 성전을 7년이나 거축하면서 자기에게 주신 모든 물질을 다 투자하였다. 대상1:15



4.물질의 복을 받기 위한 우리의 태도.
복을 받는 법칙은 심고 거둠에 있다. 물질을 심어야 물질을 거둘 수 있다. 만사는 심은대로 거두는 원리에서 축복이 쏟아지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족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적질을 못하느니라(머6:19~20)고 하시면서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으니라“고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한다. 순종이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그 중심에 믿음이 있었기에 순종이 따랐던 것이다. 신명기 28:1~14절에 보니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신다고 약속되어 있다“ 교회에서 올바른 자세로 봉사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곧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훈련을 잘못 받으면 자기를 내 세우려고 덤벼들게 된다. 그러면 봉사자가 아니라 대접받는 자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되면 교인이 아니라 교회주인이 된다. 이런 사람은 복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몽둥이를 맞게 된다.

말씀을 정리한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다. 물질부요자체는 죄가 아니다. 물질의 복은 하나님께서만이 주신다. 물질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심고 순종하고 올바른 봉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고 넘치도록 복을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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