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상 엿보기 분류

51과 복이 있는 가정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가정들이 있다. 그 가정들에는 행복한 가정도 있고 불행한 가정도 있으며 평안한 가정이 있는가하면 어려운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가정들이 있다.
가정은 아내, 남편, 자식 부모의 관계가 학력차이, 연령의 차이, 성의구분, 종교의 차이, 생각의 차이가 있어도 탈 없이 살아가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하는 것이 가정이다.
가정은 인간의 최고의 낙원이며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는 이 가정을 의무로 가꾸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집단으로 만들어야한다. 복이 있는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가정이 복이 있다 (1-2)
가정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한다. 돈이 있어야 하고 건강이 있어야 하며 직업이 있어야하고 자년가 있어야 하고 적당한 명예가 있어서 존경을 받으면 행복할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정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구원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 예수님을 따라 사는 가정이 최고의 행복의 조건이 될 것이다. A. 반다이크의 말처럼 대리석 방바닥과 금은 박은 담 벽이 가정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어느 집이든지 사랑이 깃들고 우정이 손님이 되는 그런 집은 행복한 가정이다. 호화찬란한 주택, 생활에 필요한 고급 가재도구가 쌓여있고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해도 식구들이 화목하고 서로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면서 함께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가정이 어떤 상황이나 환경, 조건도 극복하면서 오늘에 실망보다는 내이르이 희망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먹고, 입고 사는데 범죄하지 않고 살려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된다.
가정의 행복의 조건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신을 위해 지는 십자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행복한 천국을 위하여 다른 사람이 영혼을 위하여 희생의 속죄양이 되는 것이 주님의 지신 십자가이며 우리 성도가 져야 할 십자가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정신이다. 행복한 가정은 식구들이 서로 사람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실천하는 생활이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 십자가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이 되어야 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세워진 가정이 축복의 가정이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가정으로 복있는 가정을 만들어야한다.

2.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아야한다(3)
행복한 가정은“ 네가 네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이는 자족한 생활 철학이다. 성실하고 진실하고 정직하며 땀과 수고가 있는 생활은 가장 복된 생활원리이다. 부당하게 살려는 사람은 먹고도 불안해한다. 수고없이 살려는 사람은 날은 괴롭게 한다. 노력 없이 살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것을 도적해야 할 것이다. 수고의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땀의 결과를 바라고 노력하고 수고한 사람은 성공의 실과를 먹는다. 가정의 어머니이며 부인이며 살림살이를 주관한 여자가 현명하고 현숙하며 덕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곧 복있는 가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3절) 노딱 거리며 이웃 집에 나들이나 잦은 여인이 있는 가정은 복이 있는 가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불러 일으키며 아내의 자격, 어머니의 자격, 주부의 자격을 스스로 버린 것이다.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여인은 일하는 여인이며 노력하는 여인이며 수고하는 여인이며 복 받을 수 있는 여인이 되는 것이다. 현명한 어머니가 있는 가정은 어떤 환경에서도 포근한 가정으로 만드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복있는 가정이 되는 것이다.

3. 네 상 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은 가정이다(3)
복이 있는 가정은 성실하고 근면하며 진실한 신앙인 아버지 자족할 줄 알고 책임이 강한 아버지가 있을 때이며 집안에서는 성실하게 포도송이처럼 행복이 열리게 하는 주부로, 아내로, 어머니로, 신앙으로 자기 책임을 다하는 내조자가 있을 때이며 이런 어버이의 자식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한다면 성공의 가정이다.
식탁에 둘러 앉은 어린 자녀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니다. 식탁에 둘러 않은 자식, 이는 가정의 최고의 행복이다. 한 폭의 그림보다 어떤 음악보다 더 감미롭고 은혜로우며 사랑과 화목과 우애와 평안과 축복의 장면이 된다. 음식만 먹으려고 둘러 앉은 식탁이 아니라 어린 감람나무처럼 푸르게 건강하게 수액을 빨아먹고 좋은 열매를 맺는 성장이 있다.
요즘 우리 가정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아버지, 어머니의 자상하고 아름다운 대화와 좋은 신앙적인 권면이 없어서 안타깝다. 돈을 버는 것도 가정을 만들고 활동도 가정을 위해 해야한다. 성실과 근면과 진실과 사랑과 평화와 함께 사는 식구들이 뜨겁게 사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말씀을 정리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책임 있게 살아간 아버지와 집안에서 포도송이처럼 가정을 영글게 하는 어머니와 식탁에 건강하게 앉아서 사랑을 먹는 어린이 이것은 행복한 가정의 원리이며 하나님을 중신한 축복 받는 가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