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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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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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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 살면서 사람들 중에는 예쁘게 생긴사람도 있고 잘생긴 사람도 있으며 순수하게 생긴 사람도 있고 못나게 생긴 사람도 있다.
예뻐보이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인공적으로 미인이 되고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매력이 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이 있고 착함이 있으며 고움이 있어 끌리는 마음이 있는 능력을 말한다.
들과 산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있다. 꽃의 매력은 향기이다. 꽃 향기에 의해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고 향기를통해 사람들에게도 매력이 있어 끌리게하고 좋아하게도 한다.
향기나는 꽃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다. 향기는 매력이 있다. 사람도 매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
바울은 고후2:15절에 “우리는 구원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고 했다.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야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은 매력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고후2:22)고 했다.

예수님께서는 가지고 계시는 것 세가지가 있다.
이것이 매력있는 힘이다.
권능이 있다. 권능 혹은 능력이란 폭발하는 불가항력 힘을 뜻한다. 예수님은 권능을 행하셨다. 매력이 있는 일이다.
표적이 있다. 표적이란 단어는 신호, 표시, 징조, 군호 등으로 번역될 수 있다. 예수님의 표적은 당시 사람들에게 매력이 있었다.
이적이 있다. 요4:48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께서 행하신 이적은 믿음을 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말이다.
예수님께 있었던 이 큰 권능과 표적과 기사는 따로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고 서로 동질성을 띠고 있다.

이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나타난 그의 초자연적 구원역사를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권능과 표적과 이적이 예수님에게만 있었던 생명의 매력이었다. 예수님의 권능과 표적과 기사가 천지창조에서 나타났다.
예수님의 성육강세가 권능과 표적과 기사였다. 예수님께서 이 권능과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복음사역을 하셨다. 베드로는 구속사적인 설교를 한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받아 세례를 받았다. 우리들도 주님의 매력을 드러내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 받는 것이 매력이다.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섬김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여 사는 것이 매력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삶을 본받아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한 사마리아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이 매력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쁘거나 잘나지 않아도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온유와 겸손한 마음을 가진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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