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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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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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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동안 불평하고 사는 사람, 절망하고 사는 사람,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
인간의 삶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있고, 불만과 욕심대로 사는 사람이 있다.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리라”고 했다.
신앙으로 사는 자는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욕심을 버리는 일로 구원받은 인간이기에 감사하고 영벌에 처할 수밖에 없는 우리였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가시를 신앙으로 극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고전 15:57절에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했다.

요셉은 감옥을 학교로 삼고 정치를 배우고 세상을 배우며 꿈을 기르며 감사생활을 했다.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 약관30세 밖에 안 되었다.(창39:21)
바울과 실라는 로마감옥에 갇혔으나 (행16:25)한 밤중에 옥문이 열려 찬미하고 기도하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자신감 속에서 살았다.
불만과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사사 건건 불만을 토로하고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덕을 세우지 못하고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고 사회와 공동체의 암적 요소가 되기도 한다.
불만과 욕심대로 사는 사람의 결과는 가인과 아벨의 형제가 예배를 같이 드리는데 가인은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아벨만 축복받는 것을 보고 욕심이 생겨 시기 질투하여 아벨을 죽이고 만다.

오늘날에도 가인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남이 축복받고 잘되는 것을 보고 시기 질투하여 죽이는 일을 일삼는 자들이 있다.
필자도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의해 시기 질투를 받아 어려움을 격고 공들여 쌓아 놓은 탑을 허물어뜨리는 사람들을 보았다.
롯의 처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미련을 두지 말고 떠나가라고 했는데 남아있는 도시의 것들에 욕심이 생겨 놓아두고 온 자기 재산이 아까워서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어 버리고 수치를 당하였다.(창19:26)
행5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은혜를 받아 사도들의 설교에 감동과 감화를 받아 밭을 팔아 감사헌금을 작정하였으나 욕심이 생겨 하나님을 속이게 되어 즉결심판을 받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말았다.

불만과 욕심대로 사는 사람의 결과는 망한다. 패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
성경에서 참 삼사의 모습은 행2장에 잘 나타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물건을 통용했다. 서로 나누어 먹었다. 서로 사랑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감사하기를 경쟁하듯 하였다. 가난한 사람, 부자 권세 잡은자, 무식한자, 건강한자, 병든 사람 모두 다 서로 기뻐하였다. 이것이 참 감사의 모습이다.
살전5: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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