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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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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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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도 있고 미련한 사람도 있으며 약삭 빠른 사람도 있다.
미련한 사람은 그 삶 자체가 어둡고 진전이 없으며 늘 실패하는 인생을 산다.
약삭빠르게 하는 사람은 임시는 되는데 결과는 좋지 않다.
자기유익을 위해서 일하기는 하나 공동체에 큰 손해를 끼친다. 결국은 모든 사람들에게서 멸시하고 패배하는 인생이 되고만다.
지혜로운 사름은 하는 일을 바르게 하고 분명하게 하며 투명하게 하므로 성공적이고 보람이 있고 가치있는 인생의 삶을 산다.
지혜란 판단력, 분별력, 창의력이 있는 것을 가리킨다. 마7:24~27절에 보면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혜로운 건축자는 반석위에 세워서 어떠한 충격이 오더라도 꿋꿋히 서 있는가하면 어리석은 건축자처럼 단단하지 않는 모래 위에 건축을 한 내용이다.

건축결과 모래위에 세운 건축은 비바람이 불면 무너지고 만다. 반석위에 지은 건물은 튼튼하여 잘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반석되신 예수그리스도위에 인생을 건축한 사람 곧 신앙을 건축한 사람은 실패가 없는 성공자이다. 세상 모래 위에 세운 인생은 허무 위에 인생을 설계하여 지었기 때문에 결국은 실패로 끝날 수 밖에 없다.
우리인생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한다. 인생의 터는 예수그리스도라야 단전한 기초위에 세워지게 된다.
지혜로운 건축자는 예수그리스도위에 세우게 된다. 현대건축 공법이 발달하여 집을 지을 수 없는 불가능한 지역인 서울 한강변 여의도 보대 땅에 기초공사를 잘 할 수 있는 기술로 63빌딩을 모래 위에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국의의사당, KBS 방송국 등 고급 아파트 단지가 된 것은 기초공법이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운 인생의 삶은 성공할 수 있다. 그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세상의 철학 사상, 인간의 수단과 방법에 따라 세운 인생은 실패한다.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미국영화 타워링을 본 경험이 있다. 내용을 보면 건축 설계사는 규격품을 사용하여 전선으르 쓰도록 되어 있는데 사장의 사위는 설계사의 설계대로 하지 않고 값이 싼 전선을 사용하여 전기시설을 하였다. 아주 큰 빌딩을 지어놓고 맹위층에서 기관의 내빈들과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개관식 칵데일파티를 하고 있는데 전기 누전으로 그 빌딩은 삽시간에 모조리 타 버리고 만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행기를 동원하여 사람을 실어 날라도 희생자는 엄청 났다.

설계사도 부상을 당한채 허탈감에 빠져 혼자 독백을 합니다. 그래도 해야지 그대로해야지 법대로 믿음대로 진리의 말씀대로 그래도 살아야만 한다. 사장 사위는 싼 전선을 사용하므로 그 결과 큰빌딩은 불타버렸고 인명피해를 엄청나게 내게 되었다. 어리섞은 찬단, 얄팍한 이익, 임시적인 결정은 이렇게 엄청난 손해를 보게 한다.
우리는 목사로서, 장로로서 예수 믿는 자로써 서있는 자리에 서있느냐 나의 양심에 거리끼는 일은 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부실건물의 결과는 실패로 나타난다.
정성드린 건물은 튼튼하다. 부실건물을 지은자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정성드려 튼튼한 건물을 지은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시인괴테는 건물을 보는 3가지 방법을 말했는데, 1)올바른 장소에 있는가 2)안전하게 지었는가 3)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그대로 있으면 지혜롭게 지은 집이요 상을 받는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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