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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공경 잘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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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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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사는 동안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있고, 전혀 임의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우리는 친구나 아내나 스승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나 부모는 임의로 선택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요셉은 국무총리가 되어서도 아버지를 모시기 까지는 자기의 성공을 성공으로 보지 않고 마음아파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 죽음 직전에 마리아 어머니를 요한에게 봉양을 부탁했다. 십계명에서도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부모사랑을 첫째로하고 이웃사랑으로 되어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 번째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마틴루터는 말했다.
부모의 뜻을 아버지와 어머니를 의미하나 그뜻은 비탄 친부모 뿐만 아니라 연령에 있어서나 은사에 있어서나 모든 웃사람을 말하며 그리고 특히 하나님 법령에 의하여 된 가족, 교회, 또는 나라에 있어서 권위 위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공경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키베르>인데, 원뜻은 무겁다는 말이다. 사람의 내장 중에 간 장은 제일 무거운데 간장처럼 귀여 여기는 것이다
.
영어의 오노는 라틴어로 호노스에서 왔는데, 그뜻은 높이평가한다. 존경한다. 경회하다 영광 또는 최고로 친다“는 뜻이다. 부모는 초고의 사랑이다. 가장 귀한 분이다. 가장 놓은 분이다. 부모공경의 성경적방법은 구약에서는 자녀에 대한 절대권까지 부모에게 있었다. 자녀의 결혼권도 부모에게 있었다(창24:) 빚값으로 자년을 종으로 팔기도했다(히25:29~41, 왕하4:1)
칼빈은 부모에게 효도할 정이 없는 자녀는 괴물이지 인간이 아니다 라고 했고, 루터는 부모나 웃어른을 효도하라고 했고 성경은 육신의 부모나 연령이 높은 분은 다 부모처럼 대접하라고 했다.
성직자들에게도 영적 지도자로서 존중히 여길 것을 말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4:15)우리는 복음의 자녀로 그리스도는 바로 복음이요 성직자는 복음의 중매자요 산모이다. 구약에서도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라고 했고(말2:7)신약에서는 성직자는 그리스도의 대신이라고 했다(고후5:20) 존경하고 순복해야한다.
성도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계명대로 사는 것이다.
그리할 때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고 했다. 축복받을 가정, 축복받을 부모에게는 삼대책임이 있다.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주관하는 책임, 선지자로서 교훈하는 책임, 왕으로서 권위를 가지고 다스리는 책임등이다.

그리할 때 축복이 임한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삭을 잘 길러 절대순종케 했다.
야곱은 노후까지 효도하도독 키웠다. 요게벳은 환란에 모세를 낳아 땀과 눈물의 기도로 길러 제사장 아론, 영적지도자 모세, 여선지자 미리암을 길러냈다. 한나는 기도를 잉태 기도로 사무엘을 낳아 하나님께 드리고 축복받은 부모가 되었다.
부모 공경 잘하는 자녀나 사람은, 복을 받는다. 또 축복받는 부모는 자녀가 효도 잘하도록 그 책임도 잘해야 한다. 부모를 사랑한자녀, 하나님을 사랑한 부모는 효도하는 자녀를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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