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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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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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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에 빠져서는 안되고, 없어서는 아니 될 것이 소금이다.
소금은 채소나 생선을 저리고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데 결정적인 재료이다. 아무리 영향가 있고 보기좋고 먹음직스러워도 소금이 없이는 그 맛을 내게 할 수 없다.
예수님 시대나 현대나 소금의 보편적인 성질은 평범한듯하나 아주 귀한 것이다.
인생을 사는 동안 값진 재료는 아니어도 소금처럼 결정적인 순간 소금이 없으면 음식의 맛을 내게 못하는 것처럼 꼭 소금 같은 사람으로 살고살고 싶었다.
소금은 순결한 것이며 맛을 내는 것이다. 로마사람들은 소금을 순결한 것으로 여기고 옛날 원시종교 제사이식에 소금을 뿌렸다고한다. 이것을 순결을 의미한다.
소금은 순수한 바닷물을 가지고 순수한 태양열로 만들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제사 때 소금을 친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어다” (히2:13)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이다.

인간의 도덕성이 순결을 다 잃어 버렸다 인간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신자는 높은 순결과 성결과 경건성을 지켜야한다. 진정한 신앙의 참맛을 드러내야한다.
나는 소금처럼 순결하고 맛을 대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소금은 방부제로도 사용된다. 소금은 어떤 물질이나 음식이 부패하여 변질되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사용하고 쇠퇴해지지 않도록 하는데 사용되었다.
신자는 세상의 소금의 사명 곧 방부제 역할을 해야한다. 세상에는 분위기를 만든 사람도 있으나 나쁜 오염을 시켜서 주위를 타락하게 한 사람도 있다. 성도는 어디에서나 방부제 역할을 해야한다. 성도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덕적 표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유대인들은 믿을만한 사람을 소금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성도는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을 김장에 거치른 배추, 야무진 무를 소금에 절여두면 배추도 녹초가 되고 무도 소금물에 절여진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야무진 사람, 거치른 사람, 핍박한사람이라도 성도가 소금이 되어, 서서히 절여가면서 소금의 맛을 내면 녹아서 충화되고 만다.
나는 세상의 소금처럼 살고 싶었고 또 그런 마음으로 일해 왔다. 소근은 희생되는 것이다. 소금은 그 자체가 완전히 녹아질 때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소금은 본질은 희생이다.
소금은 갈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소금물을 먹으면 자꾸 갈증이 일어난다. 성도는 갈증을 일으킨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인격, 그리스도의 희생, 이 모든 것으로 모든 사람이 그리워지고 부러워하는 그리스도의 갈증을 일으켜야한다.
소금은 독특한 맛을 창조한다. 어떤 음식이든지 소금을 적당히 넣으면 녹으면서 독특한 맛을 창조한다. 어떤 음식이든지 소금을 적당히 넣으면 녹으면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세상에서 소금처럼 희생의 삶을 통해 독특한 맛을 내는 사람으로 살자.
소금은 평범하나 소금이 없으면 맛을 내기 어렵다. 없어서는 안 되는 소금같은 사람이 되자. 우리는 소금이다. 순결한 소금 방부제 소금, 맛내는 소금, 희생하는 소금처럼 소금의 사람이 되자 필자로 소금처럼 세상을 정말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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