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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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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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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인간의 제2의 천성이다. 좋은습관을 기르는 것은 큰 축복이 된다. 우리 아내의 경우를 보면 새벽기도회에 다녀와서 아침운동을 빠짐없이 하는 습관이 있다.
처음에는 복부비만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더니 지금은 체형관리와 건강유지를 위해 비가오나 날이 좋으나 나쁘나 겨울 가을 여름 봄 계절에 구해받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좋은 습관을 가졌다.
건강관리도 잘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부지런히 활동하는 모습이 매우 좋다
신상생활에도 좋은습관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리는 일은 매우 좋은 일이다.
필자는 새벽기도회에 다녀온 후 서재에 들어가서 말씀연구와 명상 속에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새벽은 정신이 맑고 깨끗하여 생각도 건강한 세계를 생각하게 되고 마음의 진실을 담을 수 있는 글을 쓴다. 신상생활에도 적극적인 행동, 박력있는 예배생활, 뜨거운 열심, 부지런한 생활, 쉬지 않은 기도, 이 모든 것은 성도로서 좋은 습관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다.
인간은 반드시 습관에 젖어 버리게 된다.
신앙생활도 처음부터 철저하게 하면 좋은 습관이 되어서 잘하게 된다. 우리교회에도 보면 교회에 오자마자 예배 시간만 되면 잠자는 습관이 있는 권사님이 계신다.
평상시에는 제일 많이 사람들 속에서 활동하는 듯하고 자기가 최고인양 생활하는데 예배시간만 되면 잠자는 나쁜 습관을 갖고 있다.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이 기도하지 못하고 잠을 자다가 책망을 듣게 되었다.
심각한 죽음이 앞에 있는데 잠들고 있는 제자들이다. 유두고라는 청년은 밤에 바울의 설교를 졸면서 듣다가 땅에 떨어져서 죽게 되었다(행20:8~9)
예배 중에 졸고 있으면 신앙은 떨어지고 믿음이 죽고 있는 것이다. 생각이 사라진다. 그럴 때 마귀는 찾아온다. 그러므로 자기의 약한 부분을 알고 기도해야 한다.
질서를 지키기 싫은 자신, 책임 느끼지 않는 자기 사명회피 하는 자기. 이 모든 것은 악한 습관이다.
예수님처럼 좋은습관을 바로 세워야 한다. 예수님은 하루의 전도사업이 끝나고 내일 전도사명을 위해서 다른 사람이 쉬는 밤이면 홀로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서 기도로 준비하셨다.(마14:23) 하루의 삶을 반성하고 다음 날을 기도로 결정한다는 것은 성공의 비결이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지만 하나님이시지만 능력이시지만 하루를 시작 하기 전 새벽 오리려 미명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막1:35)

세상을 구속하시려고 전도사업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40일금식기도를 시작하신 분이다(마4:2~3)
인류구속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밤새워 피 땀을 흘리며 결단의 기도를 하셨다(마26:39) 예수님은 안식일이면 회당에 가셔서 가르치셨다(막1:23)
예수님은 또한 습관에 따라 감람산에 가서 시럼에 들지 않기를 기도했다(눅22:39~40)
우리도 예수님처럼 좋은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S.스마일즈는 말하기를 “사상을 파종라라 그러면 행동을 거둘 것이요, 행동을 파종하라, 그러면 습관을 거둘 것이다”라고 했다. 성도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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