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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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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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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은 자유이다. P.헨리라는 사람은 “나에게 자유를다오”라고 절규했다. 인도의 간디는 20여년간 영국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비폭력 무저항”이란 국민운동으로 자유를 찾았다.
미국의“마틴루터킹”목사도 흑인의 민권을 찾기위해 백인과의 무저항 운동을했다.
이스라엘은 430여년간 애굽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투쟁을 했다.
예수님 당시에도 로마의 식민지가 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위한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다.
일제 36년간 우리도 일본의 식민지에서 자유를 위해 싸웠다. 현대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운동은 자유이다. 평등이다. 공존이다.
“T.만”이라는 사람은 자유와 평등이란 말에서 자유란 불멸의 이념으로서 그것은 시대의 정신과 함께 진부해지거나 사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J.P.사르트르”는 “사람은 자유이다. 사람은 자유 그 자체이다. 그러나 성경은 참 자유란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참 자유라고 한다.

이 자유는 참 진리에서부터 온다고 한다.
자유의 사람은 자기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자기의 환경으로부터 자유를 받아야 한다. 인간은 환경으로부터 비교 심리가 있다.
옷을 잘입는 사람에게 가면 자신의 초라함을 느낀다. 부자 곁에 가면 자신의 가난을 심하게 느낀다. 노래 잘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음치인 자신의 열등의식을 느낀다.
우리 인간이 감정의 노예가 되면 자신은 자신의 포로로 전략한다.
자기 감정으로부터 자유를 받아야 한다. 사람이 쉽게 흥분하고 쉽게 행동을 하고 쉽게 말을 해버리면 자기 스스로 인격을 전략시켜 버린다.
자기의 행동으로부터 자유를 받아야 한다. 사람은 신앙으로든지 교양으로든지 자기 성격을 교정받아야 한다.
육신적인 결함보다 정서적 결함 행동의 질서가 파괴되면 속박을 받는다.
“윌리암 제임스”의 말과 같이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자유를 얻으려면 자기를 치료받아야 한다.
쉽게 분노하고 쉽게 거칠게 행동하고 쉽게 남을 오해하고, 쉽게 판단을 해버리면 자기를 치료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자신이 미워하는 무서운 결과가 언제나 따라온다.
바울은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지나치게 살인적인 행동을 하는 냉혈동물과 같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인 진리를 받음으로 인류의 양심, 인류의 신앙선생, 저술가, 용기있는 선교사 권능있는 사람이 되었다.
바울은 복음으로 자유의 사람이 되었다. 롬8:13절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고 했다.
육신대로 산다는 말은 육신생활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은 육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육신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삶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승리는 최고의 자유는 죄를 이기고 사망을 벗어나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진리가 자유케 한다. 진리를 따라사는 사람은 자유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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