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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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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에 사는 동안 힘이란 대단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알 수있다.
동물의 세계 속에서 보면 생존의 수단이 약육강식의 모습은 치열한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세계에서도 보면 물리적인 힘, 경제적인 힘, 권력의 힘이 대단하게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힘은 능력을 뜻한다. 지금의 시대는 힘의 시대이다. 힘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힘이란 개인적으로도 필요하고 국가적으로도 필요하며 특히 신앙적으로도 필요하다.
영국의 럿셀은 세가지 힘에 대해 논하였는데 첫째는 물리적인 힘, 둘째는 경ㅇ제력, 셋째는 영력이라고 했다.
물리적인 힘은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세상에서 기어이 살려고 하면 물리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물리적인 힘은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동물계, 식물계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포도송이가 50알맹이 쯤 익었다고 한다면 그 절반 이상은 자연 도태되어 떨어져 버렸고 힘이 있어 자란 알맹이들만 맺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물계에도 심한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세계는 더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장사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어떤 일을 할지라도 힘으로 경쟁하는 세계이다. 선의의 경쟁도 힘이 있어야 이기고 때로는 불의한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를 어렵게하고 고통스럽게 하기도 한다.
인간 세계에는 물리적인 힘도 필요하나 경제적 힘은 더 필요한 시대이다. 돈의 위력이 얼마나 큰가? 사람나고 돈난 것이 아니라 돈 나고 사람 난 것 같은 세상이다.
대기업, 대국가, 대군력 대군중을 이겨하는 힘이 돈이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잘났어도 돈이 없으면 무식한 금력자의 지배를 받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병원 응급실에서 급한 환자가 돈이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딱한 실정을 우리는 접하고 발을 졸리고 가슴 아파하는 때가 있다. 전생의 승패도 돈에 좌우되는 것이다. 결제적이 있는 군대는 신무기를 개발하여 사용하나 경제력이 없는 나라의 군대는 옛날 재례식 무기로 전쟁을 하니 승리할 수 있는가?
돈의 위력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황금만능주의를 부르짖고 있음을 우리는 볼 수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력이 있어야한다.
영력이란 신앙의 힘을 말하는 것이요, 정신력을 말한다.

이는 오직 성력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시오 우리는 그의 아들딸들이니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는 1촌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력이 아니고는 세상을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이다. 유명한 엘리사 선지자는 엘리야 선생님의 뒤를 감당하기 위하여 갑절의 영력을 감당하므로 그 힘을 받아 주신 사명을 감당하셨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엘리사 선지자 때보다 7배나 더 악한 시대이므로 영력이 7배나 필요한 시대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력의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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