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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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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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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전쟁과 투쟁이 끝나지 않고 사회나 개인에게도 싸움이 떠나지 않는다.
국가와 국가 간에 민족과 민족 간에 종교와 종교 간에도 갈등과 전쟁이 계속되고 ,부모와 자녀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평화롭게 살고 화목하게 지내며 평화의 사람으로 일해 간다면 이세상은 한결 아름답고 복될 것이다.
주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눅2:14절에 보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그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온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며 평화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을 진실히 믿는 사람은 평화의 사람이되어야한다.
성경에서는 말하는 평화는 평강, 평안, 화목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의 개념은 개인 또는 집단이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충족된 상태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분쟁이 없는 상태를 다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 평화는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사45:7)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시는 은혜이다(민6:26 대상23:25) 따라서 평화의 획득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는 은혜를 받은 결과에서 오는 열매인 것이다.
평화는 평안을 뜻한다. 하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평안의 삶을 산다. 분쟁이나 싸움이 없이 평안한 삶을 살게된다.
평안은 조용하고 안정된 상태이며 문제로부터 해결된 상태이다.
평안은 환경적인 평안이 있고 영적인 평안이 있다.
영적인 평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어지는 것을 뜻한다. 평안은 의롭게 살 때 얻어지는 것이다.
평화는 번영을 뜻하기도 한다. 시122:7~8정에 “내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ㅇ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봉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였다.
이 말씀 속에 보면 평화의 뜻은 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평화의 사람은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번영을 원하는 사람은 이웃과 공존 공영하려는 화평의 의식을 지녀야 한다. 이웃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공존의 삶을 통해 번영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다.
성경의 평화 속에는 발전과 번영의 뜻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번영과 발전은 의와 진리와 사람의 법을 추구하는 삶속에서 구현되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평화의 사람이 되어 공존의 삶을 성취하고 번영의 역사를 가져와야 한다.
평화는 화목을 뜻한다. 화목은 서로 친숙한 사이란 뜻이다.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끼리 화목하며 자기 자신과 화목해야 한다.
예수님은 평화의 사신으로서 하나님과의 인간끼리과 인간 자아 속에 까지 모든 평화를 심어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아니 우리의 인격 속에 품고 작은예수 평화의 사람으로 그 역할을 잘 감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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